키네틱 플로워

-키네틱 플로워-
1권1부 지은이-여우인간-




1.이부자리를깐다. 2눕는다 3.잔다.
'...........'
이세가지의 행동은 나의유일한 낙이라고 볼수있다.무론 다른 사람들에겐 별거아닌 일일지도모른다. 하지만"잠"은 나에겐좀 특별하다.
그이유는 단하나 잠을자면 꿈을꾸고 꿈을꾸면 내가원하는 내가하고싶은것은 뭐든할수있으니까..

현제시각 새벽 5시40분 일어나기엔 조금이르다 왜냐하면 오늘은 주말이니까. 조금 늦잠을 자도될것이라고 생각한다.
사각형의 4,5평즘되보이는 장소 그곳은내방이다. 창문은 거의 벽하나수준으로컷고 이른아침 세어나오는 신비로운 푸르고 검은 환경이
나의 의식을 찾아준다.
"하아암.." 나는 조금뒤척거렸다. 그리고 화장실에가기위해 거실로나왓다. 다른가족들은 모두 숙면중이리라.
난 저벅저벅 조용하고 신속한걸음으로 거실로나온다 그때 문득눈에뛴 검은배경의 크창문밖의 배경. 우리집 거실의창문은
아주컸고 야경이 매우 좋았다.

난화잘실에서볼일을마치고 다시방으로들어간다. 그리고 검푸르고 사각진 방에서 눕는다 포근하다 그느낌은 나에게있어서
많은 안도감을안겨준다.

"아...잠안와.." 난때때로 시간이날때면 불을모두끈뒤 이불을깔고 눕는다 그것은 나에게있어선 휴식이다.난 매우 절약적인 타입이라서 내몸의 에너지조차도 아낀다.
조금뒤척인뒤 방안의 풍경을보며 몽상에빠졌다. 그리고 서서히눈이잠겨온다. "...."

현제시각 오전8시20분 "아..." 내가 무슨꿈을꿨는지 기억나지않는다. 하지만 매우 즐거웠으리라 억지로 꿈을생각하려해도 잘생각이나지않았다.
생각하는걸포기하고 나는 학교에등교하기 위해서 얼굴을세척하고 이를닦고 머리를감고 단장을맟추었다.
우리학교교복은 검정,진한파랑,진한보라색이 3줄씩 교차하는 형태에 소매에는 큰단추,작은단추가 하나씩 붙여져있고

와이셔츠는 순백색에 파란이름표가 붙여져있다. 우리학교는 와이셔츠와 마이에 이름표를 붙인다 1학년은초록 2학년은노랑 그리고 내가입는 3학년 교복은 파란색.
아침날씨는 조금춥지만 시간이지날수록 선선해진다 시간이지날수록 춥지않았다.
조끼는 검정 물론 이름표가 부착되어있다. 아침햇살을 맞으며 학교로 향했다 우리반 등교시간은 8시 50분 늦으면 지각으로 벌청소를한다.
우리집부터 학교까지는 직선 횡단보도 하나가있다. 우리집에서의거리는 약7분거리 이다.
내가지각을하는경우는 아주드물었다.

지루한시간이끝나고 4시가 조금지난시간에 온다 난 옷을갈아입고 과외수업준비를한다.
왜진모르지만 수업전에는 너무 졸렸다.하지만졸지않고 잘버텨냈다. 그리고 난태권도를 하러갔고 집에가면 늘 10시20분쯤이였고 방에서 옷을꺼내고 수건을꺼낸뒤 샤워를 한다. 밖은 매우추웟다. 손발이얼어붙고 귀가시리고 정신이 아득해진다.
따듯한 물로 몸을씻는 동안 난 생각에빠진다."하아아.." 그리고 샤워가 끝난뒤 난 드디어 방에서 불을끄고 문을닫은뒤 아주어두운 공간에서 이불을깔고 누웠다.
"흐음..음냥.." 그리고 최대한편안자세로 눕는다 창문에서는 진한 푸른빛이 내몸을 적신다.
그리고나는 내가 추구하고 지향하는 꿈을 꾸기를원했다.

"흐엑?!?!?" (벌떡) "하.." 본래 꿈은 기억이 잘나지않았지만 이번꿈은 아주생생했다.
근탑에서 어떤 이상하고 사람들은죽이는 아주 이질적이고 구역질나는곳에서있었던 일이다.
혀가길고 얼굴은 반으로잘린듯하고 누더기옷을입은 그들은 사람처럼보였지만 차림새는 마치 좀비였다. 물론행동은 사람의귀척을느끼고 시아로 확보한뒤 전속력으로 따라가서 살육을벌이고
사람들을먹어치웠다.

그곳은 관문이있었고 관문중하나는 탈출구였다. 대충기억나는것은 난어떤 화장실같은공간을찾았고 그곳은 한번가본곳이였다.
그치만다시찾은이유는 내가 무언갈 눈치 챘었기 때문일까? 처음엔 그 창문 비슷한 그림? 속이 마치 큰산이있었고 푸른들판이펼쳐진 곳이였다.
처음내가 그곳을봣을땐 그냥지나치고 사람들과합류해 관물들을돌파했다. 매관문은 피비린내가 진동할정도로 지독하고 잔인했다.
그곳을 다시찾은건 무었때문이엿을까?.. 그때 번뜩 내머리속은 번쩍빗났다. "혹시..?'" 전에왓을때나는 그창문속그림? 을지나쳤지만 그것이신경이쓰이고 결국다시왔다.
난 내직감을믿었다. 그리고 창문을열고 그림? 속으로 발을뻗었다. 놀랍개도 배란다 비슷한곳이였다.
그창문을처음봤을때 그냥지나친것은 너무이질적인 풍경속에서 살아남기위해 행동한 인격이 그본래잇어야할 현실?속풍경을 받아들이지못했던것이라고 생각한다.
"꿀꺽" 침을삼키며 이장소를 탐색해본다. 꿈속의탑안인가 아니면 꿈속의 현실인가? 난방한곳에들어가보았다 목제 가구들은 잘정돈되어있었다.

"후우.." 숨을삼키며 밖으로 나간다.
밖의풍경은 어이없게도 그림과동일했다."이럴수가.." 그리고 난 소리를듣는다 "그래서 어쩔꺼야!" "...어쩌긴 구해내야지!!" 여러 사람의소리가들린다. 이들도여길찾은걸까?
나는 그들을보고놀랐다. 나와함께 살기위해 같이 도망치고 싸운 그들이아닌가. "어?!!!!!" "생존자다" 그들은 나에게 상황을 설명해주었다
앞엔큰산이있고 큰산과 이 평지의들판은 분리되었었고 바닥은 절벽 들판은 정확히 직사각형이였고 떨어지면 위험했다.그리고 유일하게 산쪽으로가는길은 돌과 돌사이가 크게갈라져있어 점프력이좋지않으면 갈수없었고 산쪽에는 목제집이한채있었다.
내가있는이곳도 목제 집이였고 나를포함한 생존자. 즉 그지옥같은 탑에서 빠져나온 생환자였다.그들은 늘같은이야기를했다. "저쪽 세계 사람들을 구해야 하지 않겟어?"
"하지만...저쪽은 위험해" "맞아 자칫하다가는 우리도죽어" 죽는다. 그단어를 나는 받아들일수없었다 이것은 단순한 꿈이아니던가? 하지만 너무실감나는 이꿈은 꿈인지 인식하지못했었다.
그들말로는 이꿈에서 죽으면 현실에서도 죽는다 즉 이곳에서죽으면 현실로나갈수없다. 식물인간이된다는것이였다.

내뇌는 받아들이길포기했다. 그리고문득 드는생각 "사람들을구하자."

그후1개월후 나는 산쪽으로갔다. 그곳에사는 노인은 강인하기로소문나고 무술을 가르쳤다.
전에도같은 생환자가왓으리라 그 (꿈속지도자) 즉그 노인은 말했다 "이곳시간은 현실에 1/10000배로 작게흘러간다고했다. 그러니 마음껏 공략에 힘쓰라고말하였다.
이지긋지긋한 꿈속에서 탈출할려면 (꿈의 균혈) 을찾아야했다. 하지만 이꿈에서 죽으면 현실의나도 죽는다. 두렵다 하지만 사람들을구하고 내방에돌아오고싶었다. 그렇지만 나는 무술을 배우는걸택했다.

[몽환력 2015 11월24일] 노인에게 무술을배운뒤 1년이지났다. 노인은나에게 검술과 체술 그리고 수리검을이용한 공격을알려줬다. 그리고 훈련복또한받았다
몸에딱 들어맞는 검은바지 몸에달라붙는 검고긴목티 마을사람들이날 배웅한다. 난다시들어간다 2년전 나를 끌어드린 저쪽 공간으로 이공간과 저쪽공간은 시차가있다. 이곳의2년은 저쪽시간의2일이다.
난 사람들을모두구해 이쪽으로보내고 (꿈의 균혈)을부순다.

몸에 두른 수리검과 긴검을 어루만지며 저벅저벅 [창문]쪽으로나아간다 .

2부계속.

0
이번 화 신고 2015-12-05 18:39 | 조회 : 1,818 목록
작가의 말
여우인간

잘부탁드립니다.!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