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하이바라의 실종?

평소랑 다를것 없는 아침 코난은 학교갈 준비를 하고 밖으로 나왔다. 집에서 나오니 보이는 것은 어린이 탐정단 아이들. 하지만 한명이 보이지 않는다.


코난- 하이바라는?

아유미- 그게... 아직도 안왔어..

미츠히코- 무슨일 있는거 아니야?

코난- 음... 일단 우리 먼저 학교에 가있자. 이러다가 늦겠다.


그렇게 아이들은 학교로 향했다. 하지만 학교에서도 하이바라는 보이지 않았다.


아유미- 코난.. 하이바라한테 진짜 무슨일 생긴거 아닐까? 아픈가..?

코난- 그러게... 아무말도 안하고 학교를 빠질 애가 아닌데..

미츠히코- 그럼 우리 학교끝나고 박사님댁 가보자! 아파서 못온거일수도 있잖아!

겐타- 그래 그게 좋겠다! 근데.. 아니면 배가고파서 하루종일 먹으려고 못 온거 일수도 있어!

코난- 하하하..


학교가 끝나고 아이들은 모두 박사님댁으로 향했다.


띵동~ 띵동~


코난- 박사님! 저왔어요! 문좀 열어주세요!




하지만 아무런 대답이 들려오지 않는다.


아유미- 왜 박사님도 대답이 없지? 어디 가셨나...?


코난은 잠시 생각하더니 어디론가로 가서 여분키를 가지고온다. 그리고는 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갔는데.. 집은 깨끗했다.


겐타- 뭐야 우리만 빼놓고 자기들끼리 놀러간거야? 진짜 너무하네!


코난은 핸드폰을 꺼내들고 하이바라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하이바라의 벨소리는 집안에서 들렸다.


아유미- 어? 뭐지? 얘들아! 여기 식탁위에 박사님이랑 하이바라 핸드폰이 있어!

코난- 뭐라고?!


코난은 확인을 하고는 안좋은 예감이 들었다. 하지만 이렇게 있어봤자 얻을게 없어서 그냥 아이들과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날 아침


오늘도 코난은 준비를하고 나갔는데 여전히 하이바라가 보이지 않는다.


아유미- 코난.. 진짜 하이바라 한테 무슨일 있는거 아닐까..?

코난- 그러게..


그렇게 매일 마다 박사님댁으로 가서 계속 조사해봤지만 얻을수 있는것이 없었다.


그리고 3일후..


코난은 거의 3일을 잠을 자지 못했다. 부스스 일어나서 학교로 가니 역시 오늘도 하이바라는 오지 않았다. 코난은 턱을 괴고 창밖만 바라보면서 하이바라의 행방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


3교시가 시작되고 한참 수업을 하고있는데 갑자기 앞문을 벌컥 열며 누군가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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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2-13 00:01 | 조회 : 11,219 목록
작가의 말
0504conan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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