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찬..리지는 어찌되었지?"
아무리 세바스찬이 좋아도 신경이 몰리는 그일!! '리지'의 일입니다~
"..찾고는 있습니다만.."
"...네 이놈...지금 나한테 거짓말을 한거야?!"
흑집사 본편에 자신에게 거짓을 고하지 말고 거짓된 행동등을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도련님과 핑크빛을 한다는게 너무도 좋아 이런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집사 실격입니다."
(빠직)
"후우....알면.....당장 찾아!!!!!"
-리지 시점-
"...그래.....다신 시엘을 보지못할거야...시엘도 세바스찬이랑 오순도순 살게될거니까"
"미련갖지말자..그냥....난 여행을 떠날거야!"
20분 뒤...
"폴라~ 나 여행갈래"
"...네?"
"어차피 시엘은 나에게 오지않잖아? 이렇게 된거 그냥 자유여행이나 떠나볼려고"
"....아가씨께서 그리 생각하신다면....저는 상관없습니다. 저 폴라는 아가씨 곁에 있을 수 있고 아가씨가 행복하기만 하면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
"고마워 폴라."
-시엘 시점-
'리지는 어떤 생각을 하는지 몰라...갑자기 사라질 수도 있어...'
-세바스찬 시점-
'아가씨께서 어디에 있는지 찾아야 겠지 .?'
세바스찬은 일단 미드포드 가의 저택으로 향했다.
(똑똑)
세바스찬이 문을 두드리자 시종인 한명이 나왔다.
"팬텀하이브 가의 사람입니다만. 엘리자베스 아가씨께서 저택에 계신가요?"
"아니요,아가씨께선 아까 여행을 떠나신다고 하여 이미 저택을 니가셨습니다."
'....여행.? 나와 도련님 사이 때문에 그런건가..'
팬텀하이브 가의 저택으로 돌아온 세바스찬
"리지는 찾았어?"
".....죄송합니다..아가씨께서 목적지를 장하지 않으신채 여행을 떠나셨다고.."
"뭐?!"
"제길!!"
"..도련님 꼭 엘리자베스 아가씨를 찾으시고 싶으신 겁니까?"
"....?"
알수 없는 말을 하며 시엘을 당황하게 만든 세바스찬! 그는 대체 무슨 생각일까요? 다음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