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막한 분위기 속 먼저 말을 꺼낸 프란시스
"...시엘 혹...리지가..평생 안돌아 온다면..어떨거 같으니?"
"..! 절대..그럴일 없을 것입니다.아니,절대로 그렇게 둘 수 없습니다."
시엘의 말을 들은 프란시스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그래야 내딸의 남편이 될 자 이지"
"디저트를 대령했습니다."
세바스찬이 갓 구운 파이와 따뜻하고 향기로운 차를 내밀었다.
"오늘의 디저트는 팬텀하이브의 영지에서 제일가는 목장의 우유와 치즈 로 만든 파이입니다."
"차는...얼그레이?"
"예"
"흐음...."
프란시스가 찻잔을 내려놓으며 시엘에게 부탁한다.
"시엘...꼭 리지를..데려와주렴"
"(피식) 네!당연하죠!"
이에 세바스찬안 흐뭇한 ..흐뭇한..흐뭇한
그시각 리지-
"폴라~ 여기가 어디야?"
"여긴 프랑스예요."
다음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