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재☆/단편 있음☆

아..사실 제 15화를 재업로드 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요즘 수행평가가 너무 정신이 없어서 쓸 시간이 없어요 ㅠㅠㅠ 다시와서 많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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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세바스찬"

"네,말씀 하세요"

"오늘따라 심심하군"

"체스라도 두시겠습니까?"

"아니"

시엘의 심심하단 말에 즐겨하는 체스를 언급했지만 딱잘라 싫다 하는 시엘 ~

"그럼...원하시는 거라도?"

'여행이 가고싶어"

"여행이요?

"그래,다같이 온천여행이라도 가자"

"흐음~ 좋은 생각이군요. 시종인들도 좋아할거에요."

세바스찬이 시종인들에게 온천 여행을 간다고 하자 모두 좋아했다.

"세바스찬씨, 그럼 우리 어디로 가는거에요?"

"으음...온천하면..일본이죠. 일본으로 갈까요?"

피니가 세바스찬에게 물어보자 일본이로 대답했다.

"온천이라~~~~"

발드는 마음에 드는지 웃으면서 중얼거렸다.

이때 메이린이 세바스찬에게 말을 걸었다.

"저어..세바스찬씨...저는 못갈거 같아요."

메이린이 못간다고 하자 다들 왜? 라는 표정을 했다.

".....그거....그거.....(눈치)"

메이린이 세바스찬에게 슬슬 눈치를 주었다.

"아아 알겠습니다. 없는동안 쉬세요"

"네"

이때 스네이크가 말을한다.

"그럼 일본으로 가는건가? 기대되는데? ..라고...오스카가 말했어..."

물론 시종인 뿐만아닌 뱀들도 좋아하는 듯 했다.

다음날-

"세바스찬 모든 준비는 끝났나?"

"네, 모두 끝났습니다."

"출발하지"

시엘일가들은 일본으로 가는 배에 탔다.

피니와발드,스네이크는 신나서 일본 시장구경을 했다.

"흠..숙소는 저긴 것 같군요."

"어서 가지 빨리 쉬고싶어."

세바스찬과 시엘들은 숙소에 도착하였고 시엘은 곧바로 온천으로 갔다.

물론 세바스찬과 함께~

"하아...좋군..."

"그러게요. 꽤나 좋네요."

"세바스찬 등좀 밀어봐라"

"쉬원 하게 밀어드리겠습니다."

세바스찬은 시엘의 등을 아주아주아주 쉬원^- 하게 밀었다.

"흐으...."

"도련님"

"응?"

"등만 밀면 되는건가요? 다른건 필요없나요?"

"…?다른거?"

시엘은 잠깐 생각하다가 얼굴이 달아올랐다.

"이...이런!! 악마자식...!"

"ㅎㅎ"

세바스찬은 시엘의 이곳저곳을 탐했다.

"읏...세..바스찬.....히끅!"

"기분 좋으시죠?"

"하아앗....싫어....히익!"

싫다하지만 즐기고있던 시엘이었다.

이후에 이들은 쿵떡쿵떡 했다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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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10-28 20:55 | 조회 : 3,096 목록
작가의 말
靑月花

후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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