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화(다자이&츄야)

오늘도 파트너인 다자이와 함께 우리 조직에 해가 되는 인간들을 처리하러 인근 공원에 갔다.

그곳에는 매우 수상하게 움직이는 사람이 포착되었고, 쉽게 그들을 제압할 수 있었다.

"ㅋ...크흑..니네가 이러고도 살아 남을 것 같아..?너희도 이렇게 이용당하다 버려질 뿐이야!!!"

살기위해 몸부림치던 그들은 이상한 말들을 내뱉었고 옆에 있던 다자이는 그 모습이 역겨운지 경멸을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봤다.

"하아..이래서 나는 이런 떨거지들을 상대하는 것이 싫은걸세.

자, 그래 그럼 자네의 마지막 유언은?"

말하는 내용과는 달리 싱긋 웃으며 말하는 그에 절로 소름이 돋았다.

"ㅁ,,뭐?"

자신의 말을 듣고도 한결같은 그에 당황한 그들이었다.

"내 생각으론 없는 것 같은데...이제 죽여도 되겠는가?아 물론 그대의 의견을 반영할 생각은 없지만 말일세.."

그는 그의 말이 끝나자 말자, 조각상을 만들 듯 그들의 살을 도려내며 점차 그들이 고통속에 죽어가도록 했다.

"우욱…"

아..한동안 일을 하지 않은 탓일까… 그의 무자비한 행동에 구역질이 나왔다.

내 구역질 소리가 들렸는지 그는 내쪽을 힐끔 쳐다보더니,이내 하던일을 계속하며 말했다.

"츄야, 힘들면 저기서 쉬고 있게나. 난 이머저리들을 빨리 처리하고 가지"

나는 그곳을 뛰쳐나가다 시피 나갔다.

잠시 후, 그는 온 몸에 피 칠갑을 한채로 나타났다.

나는 그에 더 구역질이 날 뿐…

그 피비린내를 잊기 위해 잠시 다자이를 나두고, 담배를 피러 갔다.

근데 왜 주위에서 시선이 느껴지는 것일까… 담배를 피는 곳에서 내 긴 머리카락 때문일지 아님 특히한 옷 떄문인지 옆에있는 남자들이 나를 힐끔 쳐다봤다.

쳐다보는게 계속되자, 나는 참다 참다 이제는 안되겠다 싶어 그들에게 말을 걸었다.

"뭘 꼬라봐, 눈깔 안치워?"

내 성격떄문에 말이 생각과는 다르게 험악하게 나왔다.

내가 아차..하고 있을 떄 쯤 그들의 소근거리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야.. 들리냐? 완전 꼴려.."

"얼굴도 여자같은 년이 목소리까지..걍 따먹을까?"

나를 희롱하는 그들에 죽여버릴까 싶었지만, 저번에 사람을 죽여, 큰 사건에 휘말렸던 기억에 빨리 피고 다자이한테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웠다.

하지만

그들은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내게 가까이 다가왔고, 말을 걸어왔다.

"ㅈ...저기 우리 커피 한 잔이나 하러 ㄱ..갈래?"

멍청하게 더듬는 목소리에 나는 단호하게 거절했다.

"싫다면?"

그들은 자신들의 생각보다 까칠한 나에 점점 화가 난 듯 해보였지만, 나는 무시할 뿐 이었다.

그러자 남자들은 이내 자리를 떠나듯 하더니, 몇분 뒤 다시 돌아왔다.

"ㄱ..그럼 이거라도 마셔..!!"

돼지같이 헐덕이는 그들의 모습에 마시고 싶은 마음이 조금도 없었지만, 상대를 해주지 않으면 더 귀찮게 굴 것 같은 그들에 아무생각 없이 음료를 받아 마셨다.

근데..이게 뭐지..? 몸 안에서 뜨거운 기운이 맴돌았다.

아까전에 나를 상대하기 어려워 하던 그들의 얼굴은 어디 간데 없고, 변태 같은 얼굴로 내게 점점 다가왔다.

"ㄲ...꺼져!!"

그들이 무슨 행동을 할 지 대략 짐작이 난 나는 그들에게 소리쳤다.

하지만 그들은 꿈쩍하지 않고 내게 다가왔다.

"헤에- 츄야.. 그런소리로 반항하면 더 덥치고 싶은 마음만 들 뿐이라구?"

"맞아.. 츄야 아직 처녀지? 첫 경험을 끔찍하게 만들고 싶지 않다면 조용히 복종 하는 것이 좋을꺼야..흐흐흐"

나는 그들이 나를 덥치는 것이 부터가 안좋은 기억이라고 생각하는데…?

"흐흐흐흫.. 귀여운 츄야 맛 좀 볼까?"

그의 침이 나의 옷에 묻었고, 불쾌한 기분이 더 많아졌다.



그들은 한숨에 내 바지를 내렸고, 자신의 드러운 페니*를 꺼내보이며 말했다.

"흐윽…"

근데 뭘까.. 왜 저 드러운 페니*가 내 애*에 들어오면 좋겠지..?

나는 아까 약물떄문인지 몸이 점차 달아올르고, 그들이 나를 괴롭혀 하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했다.

"흐흐흐..그래 내가 넣어 주면 좋겠지..?"

"ㅅ..시럿!! 이 돼지야!!"

"헤에.. 그럼 넣지 말까?"

애*이 간질간질한 나는 그가 빨리 나를 범해줬으면 했다.

"ㅇ...아니..ㄴ..넣어줘!!"

그는 내말에 씨익 웃더니 나를 농락했다.

"어...들어간다…?아니네..?"

자신의 페니* 끝부분만 넣었다가 다시 뺴는 등 나를 안달나게 했다.

"ㅃ..빨리..!!"

"어이구..성질도 급하셔라...들어갔닷..!"

"…!!...!!!!"

물밀듯이 들어오는 쾌락에 나는 반 쯤 눈이 풀려있었다.

"자자.. 아냇입은 열심히 움직히는데 위는 남아있네?? 여기도 열심히 움직여야지~"

그는 내 입에 자신의 큰 페니*를 꾸역꾸역 집어넣었다.

하지만 나는 그것 조차 달게 느껴졌고, 놓지 않을 듯 계속 빨았다.

근데, 그 순간,

"츄야..?"

아..아뿔사

다자이가 나를 발견했다.

"ㅈ..자네 지금여기서 뭐하는 건가.."

멋적은 듯 나는 그를 쳐다봤다.

하지만 그들은 이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계속 박아왔다.

"흐...으읏..흐아아아앙!!ㄷ..다자이..ㅋ..크흑.."

다자이의 얼굴이 점점 험악해 지더니, 이내 무표정이 되었다.

그는 아까 전 사용한 방식으로 서서히 그들의 살을 도려냈다.

"크아아악! 너 뭐야!!"

제법 큰 체격을 가지고 있는 남자둘이서 다자이에게 덤벼들었지만, 다자이는 여전히 무표정으로 그들의 공격을 피하다가 그들이 숨이 차오를 때 쯤, 정확하게 그들의 심장에 칼을 내리 꽃았다.

그는 잠시 멍하게 있다가 나를 쳐다보더니, 내게 다가왔다.

"츄야.. 반항했어야지!! 죽였어야지!! 그대보다 더 약해보이는 이에게 어찌 당하고 있는 겐가!!!"

그는 한참을 씨익씨익거리다 말했다.

"아님...욕정을 풀기위해선 그런 돼지들도 허락한건가..?"

"다자이!!그런게 아니..크흑.."

나는 그의 헛소리에 흥분하여 일어났지만, 허리에서 부터 전해져오는 고통에 넘어졌다.

다자이는 그런 나를 빤히 쳐다보더니..

"그럼...나도 해도 상관없겠지..그렇지 않은가?"

그는 허탈한 표정을 지으며 무자비하게 내 애*을 침투했다.

"흐아아아앗!!!"

그는 손으로 아까, 그들의 내 안에 사정한 정*을 손톱으로 글어냈다.

"ㅇ..아파!!!"

그가 한방울이라도 남김없이 빼내기 위해 계속 내 애*을 긁었고, 내 애*에선 피가 점점 나왔다.

피가 나옴에도 불고하고 그는 계속 내안을 자신의 손톱으로 긁어댔다.

한참을 긁어대던 그는 이내 지퍼를 내리더니 자신의 것을 내 애*에 박았다.

"흐아아앙...흐응..히익!! 그렇게 큰거를. ㅂ...박아..ㄷ..대면!!"

계속 쎄게 박아내는 그에 내 애*은 찟어졌고, 피가 끊임 없이 나왔다.

"ㅇ...아파아.."

앞이 흐릿해지더니 이내 나는 쓰러졌다.

.

.

.

.

정신을 잃은 후 , 앓어나보니, 차갑고 햇빛 한 줌 들어와지 않는 어두운 곳이었다.

몇 분 후, 누군가, 어둠 안 속으로 들어왔다.

"아.. 츄야.. 깻나?"

그의 목소리에 나는 지금 까지 있었던 일들이 생각났다.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와, 머리를 잡고 그에게 말했다.

"여기는 어디지.."

"아아~ 여긴 방음도 잘되고, 창문도 없어, 아무도 우릴 막지도, 방해하지도 못하네"

"앞으로 여기서 평생을 살아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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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8-01 11:24 | 조회 : 10,011 목록
작가의 말
kiol

허억...이번화는 꽤나 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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