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 게임] prolong

띠링-

(알수없음)

ㄴ[ 안녕하세요. ]

나는, 그래. 아니지.. 우리는, 그 카톡를 보지말았어야 했다. 봤어도, 무시했어야만 했다.

그것을 본 것은 내 인생 최악의, 최대의 실수였다.

(알수없음)

ㄴ[ 당신은 마피아 게임의 ___입니다. ]

ㄴ[ 그렇습니다. 마피아 게임에서의 직업은 현실에서의 직업과 같습니다. 이 게임은 가상이 아닌, 현실입니다. ]

당황스럽기 보다는 두려웠다. 모르는 사람이 내 직업을 안다는 것이, 갑작스럽게 카톡이 왔다는 것이, 그 말로만 듣던 마피아 게임을 가상이 아니라 현실로 한다는 것이,

잘 못한다면 내가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두렵고 무서웠다. 공포가 밀려왔다.

그렇다면 마피아는 누굴까, 어째서 이런 일을 꾸미는 거지? 왜? 내가 나도 모르게 무슨 잘못을 해서? 난 아무것도 안했는데?

너무나 혼란스러웠다.

(알수없음)

ㄴ[ 다른 분들을 만나기 위해서는 <베리 카페>로 와주시길 바랍니다. 꼭 다 오셔야만 합니다. ]











(알수없음)

ㄴ[ 그렇다면 마피아 게임을,

시작합니다. ]

0
이번 화 신고 2018-09-21 22:54 | 조회 : 1,578 목록
작가의 말
해를 품은 달

시작이네요! 앞으로 자주 올게요~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