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화 괴로운 쾌락

헤이지는 신이치를 마주보는 상태로 안아 그대로 변기위에 앉았고, 신이치는 헤이지의 목을 꽉 잡고는 배에 힘을 주기 시작했다. 수치스럽긴 했지만 어서 빨리 이 괴로운 쾌락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컷기 때문에 헤이지의 어께에 이마를 대고 조금씩 힘을 주었다. 그러자 속에 있던 바이브 들이 조금씩 움직이며 자기들끼리도 부딫히고 여기저기를 막 찌르며 나와서 신이치는 더 괴로워했다.


신이치- 하읏!! 흐읏..! 흐응! 하으.. 하아,. 흐으.. 흐앙! 헤이지.. 흐으.. 흐윽.. 나.. 하읏! 못하게ㅣ써.. 흐읏! 하으.. 흐윽..

헤이지- 조금만 더 힘내봐. 할수있어.

신이치- 그치마앙.. 흐읏! 하읏!


신이치는 조금씩 아주 천천히 힘을 줬고, 10분쯤 지난후에 한개가 드디어 퐁! 소리를 내며 빠져나왔다. 신이치는 부끄러운 소리에 얼굴이 빨개지며 고개를 더 숙였다. 그런 신이치를 보는 헤이지는 신이치의 머리를 쓰담아 주었고 신이치는 얼굴이 더 빨개졌다.


헤이지- 자, 나머지도 얼른 빼야지! 얼른 빼고 가자. 다들 너 찾고있어.

신이치- 하아..하아.. 응.. 읏!


신이치는 다들 기다리고 있다는 말에 더 열심히 힘을 주기 시작했고 이어 깊숙히 들어가 있던 바이브들이 하나둘씩 빠져나오기 시작했다. 두개의 바이브를 남겨두고 신이치는 힘이 빠져 힘을 주기가 너무 힘들어서 눈물을 흘리며 괴로워했다. 힘을 주고 빼는 동안 안에서 계속 진동해대는 바이브들 탓에 여러번 사정을 했고 쉴 틈없이 오는 진동과 쾌락에 정신이 혼미해져갔다.


헤이지- 이제 두개밖에 안 남았어 조금만 더 힘줘봐.

신이치- 흐읏! 흐앙.. 흐앗! 하응, 흐으앙!! 이제.. 하읏. 흐윽.. 제바알.. 흐앗! 그마안! 아읏! 흐으잇!?


헤이지는 한손으로는 신이치의 손을 잡고 또 다른 한손으로는 엉덩이를 잡고 주무르며 마사지를 해주었고, 신이치는 흥분된 상태에서 만져지니 더 미칠것 같았다. 헤이지에게 뭐하는 짓이냐고 소리쳤지만 결국 신이치는 또 한번 갔고 힘이 다 빠져버렸다.


헤이지- 쿠도, 빨리 끝내고 싶지 않아? 빨리 힘줘. 벌써 한시간이 지났어. 얼른 끝내고 집에 가서 쉬자.


신이치는 헤이지의 말을 듣고 약간 억울한 감이 좀 있었으나 맞는 말이기에 반박하지 않고 다시 힘을 주었다. 한참을 힘주다 드디어 하나가 나왔고 신이치는 한번을 더 사정한뒤 마지막 바이브를 뺐다. 다 끝났다는 안도감에 신이치는 앞으로 균형을 잃고 쓰러졌고, 헤이지는 신이치를 꽉 안았다. 그리고는 자신의 핸드폰으로 아카이에게 간단한 사정은 나중에 할테니 일단 신이치의 여벌옷을 챙겨서 데리러 와달라는 전화를 하고 다른 애들한테는 신이치의 몸상태가 안좋아서 바로 간다는 말을 하고 뒷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바닥에 널부러져있는 학생들을 모두 손만 모아서 밧줄로 묶었고 자신의 겉옷을 신이치에게 걸쳐주었다. 헤이지는 뒷정리가 다 끝나고 기절해있는 신이치앞에 쭈구려 앉아서는 작게 중얼거렸다.


헤이지- 이쁘네 우리 쿠도.. 언제쯤 내가 널 가질수 있을까..? ..내가 가지지 못해도 괜찮으니까.. 제발 다치지만 말아줘. 부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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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0-07-30 01:38 | 조회 : 3,079 목록
작가의 말
conanhat

제 작품이 top에 올랐더라구요ㄷㄷ 독자님들 정말 사랑하구 항상 감사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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