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9)

환은 천천히 은우의 요도구멍에 막대기를 집어넣기 시작했다.

은우는 환의 손이 닿자 다리를 덜덜 떨며 쾌감을 느꼈다.

환의 손길과 앞의 구멍에 들어오는 막대기의 쾌감은 너무 강했다.

"아흑!!!아아!! 아응....응!!!"

은우의 목소리가 커지고 은우의 패니스는 사정직전인지 붉게 부풀어올라 있었다.

만지지도 않았는데 패니스가 꺼덕거리며 애액을 흘렸다.

"ㅇ...아파요...흐윽!!아윽..."

은우가 정신없은 쾌감으로 타액이 입술 끝으로 흘러내리자 환은 그 타액을 길게 핥아 은우에게 키스했다.

은우의 혀와 환의 혀가 진득하게 섞였고 은우의 볼엔 미처 삼키지 못한 타액이 떨어져 내렸다.

그때 환은 막대기를 패니스 끝까지 밀어넣었고 은우는 고통에 신음을 흘렸다.

"아악!!!으으....하윽...흑...ㅇ...아파...으욱..."

은우의 큰 눈에는 눈물이 계속 흘러내렸고 붉은 입술은 너무 많이 깨물었는지 다 헐어있었다.

은우는 목덜미를 세게 빨아올리고 키스마크를 남겼다 .

점점 입술이 내려와서 은우의 쇄골에도 붉게 자국을 만들었다.

환은 은우의 유두를 입에 머금고 빨며 패니스의 막대기를 살짝 살짝 건들였다.

은우는 앞의 고통과 함께 찾아오는 쾌락에 정신없었다.

-츕...쪼옥...쪽...

"아윽...아앗...흐윽....앗..!"

환이 은우의 몸을 애무하면서 은우의 애널에 손가락을 찔러넣었다.

찌걱하는 소리와 함께 애널에서는 아까 썻던 젤이 흘러내렸고 기다란 환의 손가락이 헤집기 시작했다.

"아악...! 아으... 주..주인님!! 하윽...그만!!아아.."

"쉬이... 아직 멀었어 "

환은 땀에 젖은 은우의 앞머리를 큰 손으로 쓸어올리며 은우를 달랬다.

환은 상의를 벗어 던지고 단단한 몸을 은우의 몸에 밀착했다.

환의 손가락이 더 깊숙이 들어왔고 은우의 패니스는 이제 흥분하다 못해 손도 대지 않았는데 막대기를 밀어내기 시작했다.

환은 그런 은우의 패니스도 같이 만지다가 도로 나온 막대기를 또 눌러 집어넣었다.

"아악!!! 흐윽...! 흐으 응...아으...아윽....응"

은우는 미칠것같은 쾌감에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뱃속이 찌르르하며 정액말고 오줌이 나올것같은 기분이였다.

환이 빨리 들어왔으면 좋겠고 자신의 열기를 가져가 줬으면 했다.

"허윽...ㅈ...주인님!! 아앗.. ㅃ...빨리!!!"

환은 씨익 웃으며 은우의 패니스를 살짝 핥아올렸다.

은우의 허리는 튕겨오르는듯 뛰었고 환의 손가락이 깊은 곳까지 닿자 은우는 몸을 덜덜 떨었다.

"너 지금 사정했어 이은우"

"아윽...하읏....으응...! 읏...앗..."

은우는 패니스로 가지 못해 결국 안으로 가버렸고 애널에서는 애액이 환의 손가락을 따라 흘러내렸다.

은우는 땀범벅이 되어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헉...흐윽...아...흐읍..."

환은 은우의 몸에 키스를 하며 묶여있던 은우의 손을 풀어주었다.

그러자 은우는 떨리는 두손을 환의 목에 감아 매달렸다.

"하윽..ㅈ..주인님...이거...이거...응...빼주세요...앗..."

은우는 제정신이 아닌듯 환의 손을 가져와 자신의 막혀있는 패니스에 문지르면서 말했다.

" 쿡... 기다려"

환은 은우의 목덜미에 이를 강하게 박고 빨아올렸고 자신의 거대한 패니스를꺼내 은우의 애널에 천천히 넣기 시작했다.

은우는 숨막히는 크기에 다리가 떨려왔고 환에게 더 꼬옥 매달렸다.

"아악...!응!! 하으으...아...파...흐응..."

은우는 눈물을 흘리며 숨을 골랐다.

"윽...힘 빼"

너무 아파서 인지 은우가 힘을 줘서 들어가기 힘들었다.

결국 환은 은우의 볼을 잡고 깊게 키스하기 시작했다.

서로의 혀가 섞이고 타액이 섞이는 소리만 방안에 울렸다.

-츕...츕....

은우가 키스에 정신이 팔려 애널에 힘을 점점 뺏고 환은 천천히 들어갔다.

결국 끝까지 들어간 환은 은우의 패니스를 잡고 문질렀다.

앞 뒤의 엄청난 쾌감에 은우은 정신이 아득해졌다

"앙...!아응!!! 핫...안...돼! 응!! "

은우의 신음소리가 한층 커졌고 환은 패니스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환의 패니스가 크다보니 바로 깊은곳까지 닿았고 은우는 뱃속이 찌르르 울리는 느낌이 들었다.

-찌걱 ...찌걱...푹!

애널과 패니스의 마찰음이 방안을 울렸고 은우는 고개를 계속 저으며 쾌감을 이기려고 했다

"아윽!!아흑!! 으으!! 응...아응...아앗..핫....그..만!"

"읏...!"

환도 이제 절정인듯 피스톤질이 빨라졌고 절정에 다 다랐을때 은우의 패니스에 있는 막대기를 한번에 뽑았다.

"아아악!!!"

은우의 비명소리와 함께 은우의 패니스에서는 묽은 애액이 튀어나왔고 환도 좁은 은우의 안에서 사정했다.

"크윽..."

"아으...하윽...아아...흐읍...흑..."

은우는 허리가 부들부들 떨이면서 정신이 아득해지는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환의 부드러운 손길과 입술에 닿는 입술감촉과 함께 은우는 정신을 잃었다.



43
이번 화 신고 2019-02-13 11:15 | 조회 : 19,545 목록
작가의 말
노옹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