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막 유의미한 공지는 아니에요 안 읽으셔도 무방합니다
아실 것 같지만 저는 글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감정을 담은 글을 아무렇게나 써내리기도 하고
스토리라인 같은 거 없이 소설을 쓰기도 하죠
덕분에 지금까지 써온 소설들은 다 간신히 만 자나 넘기고 폐기되었습니다만
이제라도 그 폐기되는 소설들을 유의미하게 만들어볼까 해서 제가 쓴 소설을 올리게 되었어요
시간 남으시는 분들은 호기심 정도로 보러 오셔도 기쁠 것 같아요
항상 우중충하고 우울한 소리나 해대는 사람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 진짜 많이 받아요
천아님, sapy님, 아키라님, 단애님 항상 위로 감사합니다
아키라님은 단톡방 나가신 것 같은데 나중에 들어오셨을 때 제가 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무기력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시간 남으시는 분들만 제 글 보러 놀러가주세요
시간 없으신 분들은 괜히 제 글에 시간 투자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상하시겠지만 우울한 글이라서
그럼 이만 공지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