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겐 숨기고 싶은 과거 하나, 두개 또는 그 이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겉으로 내색하지 않을 뿐. 속으로는 힘든데 분명 힘든데 말하면 아무도 들어주지도 않을 뿐더러 들어주었다 한들 이해를 해주지 않는 부모님, 친구, 선후배, 직장상사이거나 또는 동료가 많을 것이다. 아니 많다.내 과거 또는 고민을 말해주면 진지하게 들어주고 이해도 해주고 같이 울어주며 든든한 분들도 물론 계시지만. 거의 대다수 사람들은 듣는 척도 안한다.
이 소설을 통해 비록 미숙한경험을 한 작가일지라도 나(Akira 작가) 그리고 나처럼 힘든 과거를 가지고 계시는 모든 독자분들이 부정에서 긍정적으로 많이 변화하는 모습들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
이건 내 진심이면서 바램이다. 모든 분들이 밝게 웃으시기를 바란다. 진심으로 부정의 날이 오지 않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