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전 비록 글 잘쓰는 재주가 없고 스토리도 매우 엉망에 내용도 별로 재미가 없으며 필력도 딸리는 지라 그냥 취미삼아서 쓰는 것뿐이지만요(일단은..). 소설작가가 목표이고 꿈인 작가지망생 여러분들께 저의 제목+줄거리들만 많이 쌓여 있는 제 아이디어를 기부해드릴까 합니다. 괜찮으시다면 복사하셔서 그대로 가져가 스토리를 쓰시면 됩니다.

제가 올려드리는 것들 중 맘에 드시는 거나 원하는 게 있다면 마음껏 가져가서 스토리를 써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거의 일상, BL 소설 타이틀이 많은지라...허허... 그래도 중간중간에 다른 타이틀도 있으니 아무거나 가져가셔서 진짜 마음껏 갔다 쓰세요.

글은 쓰면 쓸 수록 는다는 말이 있어요. 재미가 없을 지언정 댓글이 안달릴 지언정 ♡가 안달릴 지언정 후원이 안올 지언정 리워드가 안늘어날 지언정 조횟수가 적을 지언정 무작정 최소 5줄이상이라도 좋아요. 한 번써보세요. 그럼 어느 순간 자신이 글쓰는 실력이 늘었다는 걸 느끼게 된답니다. 3,4개 가지고는 안되요. 최대 7개~10개이상 또는 그 이상 써보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많이 써본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의 노력이 향상된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어요.

위에 처럼 1,2개 또는 3,4개 쓰고 그만두는 건 그 사람은 소설쓰는 것자체에 끈기가 없다는 거라고 볼 수있습니다. 그러니 욕심내도 좋으니 무조건! 진짜 최소 5줄, 아니 10줄이라도 좋으니까 써보세요. 대화문만 써도 좋고 지문만 써도 좋고 아니면 소설에 등장인물의 프로필을 적어도 좋아요.

제가 어디서 봤는데요. 소설가 앤 라모트작가님은 「글을 쓰고 싶다면 무조건 자판을 두드려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지망생여러분들도 노트북 또는 폰(소설사이트) 또는 컴퓨터를 키고 메모장 같은데에 써보시길 바랍니다.

아! 참고로 거의 짧아요. (제목이랑 줄거리를 쓰다보면....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필력이 딸리니까요 ㅎ;)

+ 참고로 줄거리가 생각이 나질 않아서 제목만 쓰는 경우도 있답니다. 글 잘쓰시는 분들은 줄거리도 함께 창작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