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 사랑한 소녀‘당신은 신이라 칭하는 존재를 믿습니까?’, “네.”, ‘당신이 믿는 신과 사랑을 할 수 있습니까?’, “네.”, ‘신을 사랑합니까?’, “네.” 그 아무도 믿지않는 신을 홀로 믿으며 사랑을 싹틔우는 순수 결정체를 가진 소녀는 뭣도 모른 채 감히 신과 사랑을 나누기로 작정한 겁없는 소녀와 그 소녀에게 감히 신인 나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혹독한 벌을 내리는 신. 두 사람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변화 될 것인가...
7/6 날 마지막 Ⅱ - 50편과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꾸벅), 마지막 50편에는 전과 마찬가지로 제목들만 줄줄이 많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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