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난감(3)

"왜 말이 없어?그래 가고싶지?"

도련님께서는 딜도를 빠르게 움직이셨다.

"앗?!도련님!으응..아!잠..흐앗!"

요도플래그도 빼주셔서 금방 싸버렸다.

하지만 멈추지 않으셨다.

"벌받는데 왜 도련님이야"

도련..주인님께서는 내 엉덩이를 세게 때리셨다.

"읏!주..인님"

3번정도 딜도로 쑤셔지자 놔주셨...

"누워"

주인님께서는 딜도머신을 가져오셨다.

"주인님..잘못했어요.흐윽...저거 싫어요"

주인님께서는 내가 우는 소리하자 나를 차버렸다.

"커흑...큭..끅"

"하,조교 다시 당해야겠네"

"아..아니예요!잘못했어요."

"올라가"

나는 딜도머신 앞에 허리를 들고 누웠다.

주인님께서 딜도머신을 키셨다.

"아!잠..으아!너무!흐읏!빨라요!으아아!"

누운지 10초만에 가버렸다.

그러나 기계는 멈추지 않는다.

"흐읏!으응!흐으으읏!그..우우...하아앙!!"

"질질 싸기는 좋아 죽네 더 빠르게 해줘?"

"아..아니흐아앙!"

"좋아죽네"

주인님께서는 속도를 높히셨다.

"흐아아아아!?"

주인님께서 누군가에게 명령하시는데 그것조차 들리지 않았다.

몇분이나 지났는지 모르겠지만 벌써 6번은 갔다.

"들어가"

k님과...우리반 친구?!

"....아!!!!!!!!"

"분수?"

"호?남자 분수는 오랜만이네"

분수고 뭐고 같은반 친구 앞에서 뒷구멍이 쑤셔지며 가버린것이 수치스러웠다.

그러나 멈추지 않았다.

"그만...그만 가고시퍼여"

"야,일로와"

친구가 나에게 다가왔다.

"야 이세우지말고 잘 빨아"

주인님이 명령하시자 내 입에 큰것이 들어왔다.

"..웁...큽..."

"목구멍 더 열고 삼켜"

꿀꺽...

"그래,뒷구멍이 쑤셔지며 친구에게 당한 기분 어때?"

"싫...흐아아아!!!!"

그와중에 또 가버렸다.

"좋아죽네"

"하앍..재송해여..이제 흐윽..그먀 가고 싶어여..."

얼마나 갔는지 발음도 잘 안나왔다.

"그래,직접와서 넣어 그럼 봐줄께"

나는 주인님위에 천천히 앉아 허리를 흔들었다.

"아흣!흐으!아!아!"

덥썩!주인님께서 내 허리를 잡으셨다.

"흐익!!잠..잠까아아안!!!!"

그대로 한번에 내리셨다.

나는 그대로 기절했다.

일어나니 아직도 딜도가 있었다.

"일어났네?그만 가고싶다길래 앞은 막았어^^"

요도플래그가 있었다.

"주인님...그만 싸고싶은게 아니라 그만 가고싶어요"

"왜?좋아하잖아?올라와"

나는 주인님 무릎에 앉았다.

"봐 여자처럼 이거 좋아하고 여기 괴롭히는 것도 좋아하고"

주인님께선 내 유두를 꼬집고 플래그를 툭툭 치며 말씀하셨다.

"아흐...응!"

드라이로 가버렸다.

"좋아죽네ㅎ"

"주인니임..."

울며 빌자 주인님께서는 내 엉덩이를 때리시며 딜도를 빼주셨다.

"말 잘듣자"

k님과 주인님께서 나가시며 나를 쓰담고 가셨다.

"어...음..저기"

우리반 친구가 나에게 말을 걸려했다.

"아..그..나 더럽지?미안..."

"아!아니!나..나도 같은 운명인데.."

잘보니 k님께 조교당하던 새 노예였다.

"어?너 우리반이였어?"

"ㅎ눈치 못챘구나"

"나..난 학교가서도 맨날 당해서..."

어색하긴 했지만 대화를 하다보니 친해진 기분이였다.

"야 이거 먹어"

도련님께서 다시 들어오셔서 약을 주셨다.

"?도련님 이게 뭐예요?"

"발정제 해독약"

"ㅇ0ㅇ?"

"자..잠깐 도련님!!!그럼 전..읍..."

도련님께서는 내 입을 키스로 막았다.

기분이 몽롱해지는 찐한 딥키스

"하아..하아 치사해요"

"그래,아 옷 입어도 좋아"

도련님께서 나가시고 나는 옷을 찾으며 친구와 대화했다.

"그..호칭은 도련님이야 주인님이야?"

"혼나거나 핀트나가셨을땐 주인님,보통일땐 도련님"

"어..그 옷 작지 않아?"

옷은 엉덩이 반만 가려지는 긴 윗옷이 끝이였다.

"아니,난 맨날 당하니까"

"그렇구나"

그렇게 오늘밤은 떠들며 편하게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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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0-01-01 12:07 | 조회 : 31,601 목록
작가의 말
말랑몰랑

세준이는 준수괴롭히는 걸 좋아하지 준수를 싫어하지 않습니다.(집착공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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