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멍멍

"흐읏!하아...하아..하흣!"

나는 지금 침대에 묶여서 경호원들의것을 받고있다.

왜냐고? 단지 주인님께서 데이트를 못해서!!!!

ㅡ몇시간전

"하...씨 짜증나네"

"왜그러세요?"

도련님께서 조금..아니 심하게 화나신듯 하다.

"모임때문에 오늘은 못나간데"

신우가 속삭여주었다.

둘이 사귀더니 드디어 첫 데이트였다.

그런데 못하게 됐으니 화날만하다.

"야,개새끼! 구속구 가져와"

"네!주인님!"

화가 많이나셨으니 오늘은 매우 힘들것이다.

주인님께서는 아무말없이 나를 침대에 묶으셨다.

그리고 거칠게 내 구멍을 풀어주셨다.

"읏...아윽..아!"

거친 손길에 저절로 신음이 나왔다.

"소리내지마"

주인님께서는 내 엉덩이를 내리치며 명령하셨다.

"죄송합니다!"

평소보다 더 아프고 차가우셨다.

어느정도 풀리자 간지러워지는 미약을 내안에 넣으셨다.

"아..아흣!"

미약이다보니 저절로 흥분이 되었다.

주인님께서는 오싹하게 웃으시며 내 유두에 방울피어싱을 넣으셨다.

피어싱까지 하는걸보니 아무래도 단단히 화나신듯했다.

"하읏..주인님...빨리이.."

너무 안달이났다. 밖에 흐르는게 미약인지 내 물인지 알수없었다.

"하..씹물 흘리는거봐 한동안 안해서 발정났니?"

주인님께서는 벨트를 푸시고 그 벨트로 내 엉덩이를 때리셨다.

짜악!짜악!짜악!

"하읏!항!하앗!"

고통은 점점 쾌락이 되었다.

"주인님...넣어주세요! 제 구멍이 헐렁해지도록 마구 쑤셔주세요!"

이제 아무생각도 나지 않았다.

"다 들어와"

주인님의 경호원 20명이 들어왔다.

"쟤한테 박아 아!안에 넣을때 콘돔안끼면 간지러울테니 알고있어"

그러곤 침대반대편 의자로 가셨다.

"와씨..존나 꼴리네"

"노예도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봐"

"빨리 시작해!"

누군가 내 엉덩이를 만지는게 느껴졌다.

"흣!하흣!!!!읏!아...아!아읏..흐윽.."

그대로 한번에 쑤욱 들어왔다.

앞에도 뒤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넣기위해 기다리고있었다.

박힐때마다 딸랑거리는 방울소리가 너무 수치스러웠다.

"야,더 쪼여봐"

내 머리를 잡고 흔들거나 엉덩이를 때리는건 당연하고 피어싱을 당기고 두개씩 넣는경우도 있었다.

4시간쯤 지났을까...기절할것같았다.

"그만,이제나가"

드디어 주인님께서 일어나셨다.

난 기절할듯한 정신을 붙잡고 주인님의 말씀을 들었다.

"너무 심했나?"

"심했어"

"미안 풀어줄께.."

신우와 아웅다웅하며 나를 풀어주셨다.

"주인님,안에 씻고싶어요"

"어..씻자"

나는 노곤노곤한 욕조에게 기절했고 다음날 일어났다.

"아,일어났어?"

일어나보니 수액을 맞고있었다.







안녕☆나야! 히히 반가웡! 완결이 얼마 안남았엉 팅구들!

까르륵! 친구가 준수랑 원수냐고 그러더라

그래선지 준수입장이 되어서 꿈을 꿨엉

....조금 미안하더라 히 그래도 날 막을순 없따!

모두들 코로나 조심하고 언제돌아올지 몰라((도망

14
이번 화 신고 2020-03-09 14:26 | 조회 : 19,521 목록
작가의 말
말랑몰랑

내 저장본..날라갔따☆늉물 완~결~이 얼마 안남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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