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자살을..했을때..
그게 당신들 탓은 아니에요..
좋은 친구, 좋은 가족, 좋은 부모님이 있어서 지금까지 그 분이 버틴거니까.
물론 이 말이 틀릴지 언정 당신들 탓 아니에요.
후회하지도 말아요.
'좀 더 잘해줄걸..'
'나때문에..'
'막을 수 있었는데'
이런 생각, 말 하지마요.
당신들 탓 아니니까.
당신들은 최선으로 위로해주었고, 최선으로 노력해 주었으니까.
최대한 할 수 있는 만큼 잘 했으니까.
후회하지도, 자신을 탓 하지도 말아요.
그냥..그 사람을..기리고..
그 날을 슬퍼하세요..
이 말이 주제 넘었을 지도 모르네요..
그래도, 당신들 탓은 아니라는거, 이거 하나만 알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