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악마의습격(2)]

레종데트르
2화 [악마의습격(2)]

[리리안의 칼이 튕겨나간다.]
리리안:뭐야?
???:거기까지다.
루:큭...
???:정말 위험할 뻔 했네요...자칫했으면 저 둘도 죽을 뻔 했으니~?
???:(여자아이를 쳐다보며)렌
렌:네!알겠습니다(단검으로 바뀌며)
루:(눈을 크게 뜨며) ‘설마 저 녀석들도..?’
리리안:(또 다른 칼을 꺼내며)크하하...여기서 인간에게 처 죽어줄 수는 없겠는걸?
???:렌,저 녀석은 몇 급이지?
렌:S급으로 보입니다.눈빛도 그렇고 훈장도 보면 S급이 확실합니다
???:그래?마침 잘 되었군
루: ‘S급...?’
???:어이,거기 악마녀석.그 여자아이와 꼬맹이들 데리고 여길 잠시 피해있어라
루:하?설마 날 부른거냐?내가 왜 니 말을 들어야하는데?니 녀석이 누군줄 알고..
???:내 말을 안 듣고 전부 다 죽는 꼴을 보고 싶다면 그렇게 해라
루:큭...(눈을 감으며) ‘제길...’ (얀을 안고 일어나면서 뛰어간다)
리리안:어딜 가려고!!!!
???:니 상대는 나라는 것을 잊지마라
리리안:쳇,방해하지말라고!감히 인간 주제에
???:인간을 무시하다간 죽는다고?
루: ‘저 녀석 대체 뭐냐고..’ (집 안으로 들어가면서)
멜:(집 안으로 들어오는 루를 쳐다보며)저기 오빠...어떻게 해야해요..?
루:이런... ‘얀을 안고 저 애까지 안고 도망가는건 벅차...어째야..어?그래 저기라면’ 멜이라고 했지?
멜:(루카를 안으며)네...멜이예요
루:혹시 저기 공간이 좁니?
멜:아..!저긴 지하실이예요 5명 정도 있을 수 있는 공간이예요!
루:좋았ન..일단 저기로 들어가자
멜:네..!
???:렌..저 녀석들 안 보이는가
렌:네,지금이라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리리안:감히...내 앞에서 한 눈을 팔아?!(칼을 휘두르며)
???:(리리안의 칼을 막으며)한 눈 팔았다고?헛소리 하지마라,시간을 끌어준 것이지
리리안:허?웃기는 소리를 하고 자빠졌군(눈에 붉은 빛이 돌기 시작하며)다 죽여버리겠ન...
???:렌,간다
렌:네!
???:멸의공간...(단검이 변하며)단검이여...저 악마를 멸하거라!
리리안:제길 무슨 일이! ‘공기와 저 자식의 분위기가 달라졌ન...일단 대피가 먼저 인가?’쳇(안개가 나타나며 사라진다)
[안개가 사라지면서]
???:놓친건가
렌:아마도 그런거 같아요,후코님 일단 아까 그 악마와 같이 다니던 소녀,그리고 아이들을 데리고 기지에 가는건 어떻습니까?
후코:일단 그러도록 하지.
렌:넵!당장 데리고 오겠습니다
[렌은 루 있는 쪽으로 갔다]
후코:S급 악마라는 것이지.... ‘확실히 그 때 눈빛이 달랐ન.자칫하면 정말 죽을 뻔 하긴 했지....’
렌:(집 안으로 들어가며)얼래..?다들 어디갔지?
[쿠쿠쿠쾅]
렌:(소리 난 곳을 보며)어머 깜짝이야!이런 곳에 숨어있었구나!?
루:도대체 니 녀석은 뭐야?악마녀석이...
렌:그런건 내가 묻고 싶은걸?너가 어째서 이 여자아이와 함께 있는거야?넌 악마의 존재인데 말이야,나 같이 이 세상을 위해 갑자기 인간과 계약을 맺은것도 아니잖아?
루:글쎄,난 계약을 맺지 않았다는 말은 하지 않았는데
렌:(눈을 크게 뜨며)설마?!레종데트르가 아니여도..계약을 맺을 수 있다고..?
루:뭐...?레...레종..뭐?
렌:레종데트르도 모르는 거냐?
루:모를 수도 있지..;;그게...뭔데?
렌:인간세상 끝 쪽을 가면 경계가 있다는건 알고 있지?그 경계를 벗어나면 지옥과 연결 되어있ન
.
.
.
[지금부터 이 이야기는신의 아이 중 첫번째 아이 ‘데이지’와 셋번째 아이 ‘노아’에 대한 이야기이다]

다음화

루:그럼 그 아이를 찾기 위해서 레종데트르인가 뭔가가 생긴거다?
렌:뭔가가 아니고 조직 같은거라고!뮤리엘이 만든 마수와 악마 퇴치 조직!
루:(손을 흔들면서)아아 그래 그래,그래서 그게 계약이랑 뭔 관계인데?
렌:인간과 악마...둘의 존재는 싸우는 존재,시간이 흘러 여러번의 전쟁을 만들어냈지...둘의 세상은 금방 황폐해지기 시작했고 수도 적어지기 시작해

제3화 [레종데트르(1)]

후코:철수 하도록 하지

0
이번 화 신고 2020-10-04 21:23 | 조회 : 922 목록
작가의 말
엘얀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