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광공 × 도망수 (1)

집착광공 × 도망수


*ㅎㅂㅈㅇ
*수위잇씀(사실 수위업는 편이 업지만)
*sm있으니 주의
*하이박스바님께서 신청해주신 주제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좋아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공)권도윤
(수)이연우



*연우시점

어연히 너를 피해서 도망친지 2년이 흘렀다

그때 너를 왜 좋아했을까라는 마음이 너무 후회가 된다

2년전

"선배 좋아해요" 라고 말하고 얼굴이 빨개지던 너가 너무 귀여웠다

그렇게 해서 너의 고백을 받아주었다

퍼억 퍽!

"흐앙! 흐아앗!"

"선,배, 크윽, 연우야, 너 너무 사랑스러운거 알아?"

"흐응..!.. 그만 조옴..으응..! 해애..!"

"선배 제가 선배 먹이면서 살 돈은 있으니까 저랑 같이 살아요"

쪽 쪽 볼에다가 키스를 하고 내 입술에다가도 키스를 했다

"우웅 으응..! 히야.."

몇번을 절정에 다하고 기절해서 일어나 보니 시트가 깔끔히 정리되어 있었고 넓은 검정색 방이었다.

"선배 일어났어요?"

"으응.. 여기 어디야? 어어?"

일어날려고 했지만 내 손은 침대의 양 옆에 묶여있었다

"도윤아..? 이거 뭐야..? 빨리 풀어.."

"선배 저는 선배 절대 못놔요"

그때 나는 도윤이가 무슨 일을 하는지도 몰랐고 친구들에게 들어보니 그때 도윤이는 대기업의 후계자라고 해서 대표이사직을 물려받았다고 하였다

"선배 저는 일이 있으니 너무 심심하실까봐 뒤에 딜도 넣어놨거든요 진동 켜 두고 갈께요"

우우우웅 지이ㅣ이잉

"흐으아ㅏ아! 흐앗! 도흐으ㅡ..! 유나..! 으응! 가디마아..!"

"선배 그 모습 너무 꼴리는데 하..제가 일이 있어서 조금만 기달려요 이따가 기절할때까지 박아줄테니까"

도윤은 떠났고 나는 계속 절정을 맞이하였다

매번 도윤이 끝나고 이 방에 오면 매일매일 섹스를 했다

내가 기절할때까지 박고 매일 내 안에 쌌다

그래도 뒷처리는 내가 하게 안놨두고 도윤이 씻겨주고 뒷처리까지 해주었다

"큭, 형 너무 이뻐요, 쪽 쪽 안예쁜데가 없어요"

"구멍도 이제 제 자지모양데로 빨아들이고 있어요"

"흐윽..도윤아 흑 으응! 그만해애.."

이제는 너무 지쳤고 일어날때마다 몸이 안아픈데가 없었다

도윤은 나와 섹스할떼마다 내 몸을 물고빨고 다했다

"선배 만약에 도망가면 저는 선배를 찾을거에요"

"어디 숨어있지마요 선배가 어딨는지는 제가 다 아니까"

"흐아아..흐으.."

매번 도윤과의 섹스로 알아낸게 있었다

권도윤은 매달 1번씩 이 방에 안올때가 있었는데 그 날은 매달의 마지막 날이었다

오늘은 도윤이 안오는 날이었다

도망을 쳐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 도망치자 라는 생각이 내 머리에 가득찼다

어떻게해서든 난 이 집을 아니 저택을 도망쳤다

"날 이런 곳에다가 가두어 뒀다고..?"

손이 덜덜 떨렸다

이제는 아무 사람의 신경도 안쓰고 자유롭게 사는거야

그렇게 해서 2년이 지났다

이제는 내 집도 마련하고 카페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

도윤은 더 이상 나를 찾지 않았다

아니다 나를 찾지 못하는 거였다

그 저택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와서 내 살림을 꾸렸다

이제 마감을 하고 집으로 갈려고 하는 순간

뒤에서 어떤 검은색 정장을 입은 남자들이 날 잡고 기절시켜서 어딘가로 데려갔다

눈을 뜨고 난후에 주위를 둘러보았다

깜깜했다

"오랜만이야 연우야"

순간 소름이 끼쳤다

그 목소리도 그대로였다

"우리 멍멍이 주인 없이 잘도 도망쳤더라?"

"허억..헉"

순간 눈물이 났다

"왜 울어 멍멍아 다시 돌아가고 싶어?"

도윤이 내 머리채를 콱 잡으며

"윽"

"아니 넌 이제 절대로 못 도망쳐"

"멍멍아 이제 2년동안 도망간 벌을 받아야지?"

"히익..허억.."

숨이 제대로 잘 안 쉬어졌다

"숨이 잘 안쉬워져? 많이 놀랐나보네" 라고 하면 내 볼에 키스를 했다

"멍멍아 그 구멍에 다른 새끼 자지 들어갔어?"

(도리도리) 나는 고개를 저었다

"왜 말을 안해 우리 멍멍이 구멍에 다른 놈 자지 들어갔어요?"

"..아..아니야...한번도..안했어.."

"일단 우리 멍멍이 벌 받아야겠네?"

"옷벋고 뒤돌아서 구멍 벌려"

"일주일동안 못 걸어다닐줄 알아요"

"오늘은 안봐줄꺼야"

나는 옷을 하나씩 벗었다

그는 내가 옷을 벗는 모습을 하나하나 다 지켜보았다

움찔

"왜그렇게 떨어요 내가 무서워요?"

"....아니.."

"뭐해요 빨리 안벗고"

나는 다 벗고 침대에 뒤돌아 누워 구멍을 벌렸다

"구멍 색깔은 여전히 이쁘네요 꽉 닫혀있는건 빼고"

"정말로 딴 놈들 자지는 안들어왔나봐요?"


"가볍게 15대만 맞아요"

"한 대 때리면 숫자세요 안세면 1대 더 때릴줄 알아"

도윤은 패들을 가지고 왔다

내 엉덩이를 만지며 한대를 때렸다

찰싹

"히익..!"

아팠다 고통밖에 없었다

"흐...하..나아.."

"잘했어요"

철썩

"흐으..두울.."

철썩

"세..흐..엣.."

도윤은 내 엉덩이를 매만지며

"연우야 보여? 엉덩이가 새빨간 복숭아같애"

철썩

"히익..! 네엣..!"

"너무 엉덩이만 때리면 아프니까 다른데도 때려줄께요"

"엉덩이 벌려"

"흐아...아? 잠..깐흐아..! 거긴..아니지..?"

"왜요? 형 여기 좋아하잖아요"

"벌려"

22
이번 화 신고 2021-09-06 14:06 | 조회 : 25,380 목록
작가의 말
오리입니당

나 sm도 좋아했니..? 주제신청방에서 주제 추천해주시고 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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