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이성애자는 서로 결혼이 가능하고? 동성애자는 결혼이 안된다? 그딴 편견을 버리고 동성애자도 존중하는 나라가 세워졌다.
786년 할하르 라는 나라가 세워진다. 그런 나라가 세워지자 주변나라에서는 할하르 라는 나라를 이상하게 보고 멸시하였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그 나라를 인정하고 그 나라처럼 따라 할려는 나라가 점점 생겨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할하르 라는 나라는 강대국으로 빠르게 발전해 나갔고 어느 순간부터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힘쎈 나라로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이 나라에는 매우 신기하고 이상하게 생각할수 있는 점이 있다 바로 소수의 사람들이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임신이 가능하고 임신을 하고 나면 아기를 낳을수 있도록 몸의 형태가 약간씩 바뀌고 아기가 태어나기 직전 완전히 여성의 모습과 유사하게 바뀌며 아기를 낳고 나면 다시 남성의 몸으로 돌아가는 그러한 인간들이 나타났다.



"아렌 사랑해"

그때는 정말 사랑하는줄 알았다, 그남자가

"응 나도 사랑해~"

난 그렇게 생각하고 늘 사랑한다고 하였다.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 아렌 임신했다고? 너가 그 소수의 인간? 그래... 알겠어"

왜 너는 그런 표정을 지었을까? 뒤에서...

"...배가 아파.... 아윽!!"

난 그의 아이를 뱃속에서 품어 10개월이 지난 그때 드디어 아이가 나올려고 하였다. 그리고 나의 부모님은 서둘러 나한테 와서 출산을 도와주었다. 그와 나 사이에서 나온 아이가 너무나도 사랑스러웠다. 그러나, 그는 달랐다.

".. 아렌... 미안 난 너랑 그 아이 책임 못줘..."

"무슨 소리에요... 이미 아기는 낳았어요..."

"너 애새끼를 너가 낳은게 잘못이고 나를 사랑한것도 잘못이고 너가 그 소수의 인간인것도 잘못인거야. 아직도 모르겠어? 너 속고 있다고! 나 너 이용한거야! 내 눈앞에서 꺼져! 사라져 이 호구 새끼야"

그 남자가 나를 떠나도 아기 만큼은 내가 키우겠다고 다짐했다. 그가 나한테 모진말을 하고 내가 욕을 먹어도 아기 만큼은 내가 책임지겠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그 생각은 얼마 못갔다.

"어머니!! 안됩니다!!! 그 아이 만큼은!! 절대로 안됩니다!! 그아인 저의 아이입니다! 그 아기는 제가 낳은 아기입니다!!"

"어차피 너가 키울수 없는 자식이다.. 그냥 입양 보내라... 그게 너와 이 아기를 위한 일이다..."

"응애!!~~~!!!!"

내 아기의 울음소리가 점점 작아졌다. 난 그 아기를 놓치기 싫어 쫒아 갈려고 하면 하인들이 와서 나를 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오로지 손만 뻗으며 울부짖고 내아기 내놔!!! 라고 소리 지를뿐이다.

내 아기인데... 내가 10개월 동안 소중히 내 몸에서 키워내... 어렵게 출산한 아기인데... 제발 데리고 가지마... 하지마... 나의 무엇이든 줄께 목숨을 주라고 하면 줄께... 제발 내 아기는 데리고 가지 마!!!

내아기가 내품에서 떠나고 난 한동안 우울증에 걸려 힘들어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소망은 절대로 포기 하지 않았다. 그 소망이 나를 우울증에서 벗어나게 해주었다 그 소망은

'내 아기를 되찾아 오는것'

이었다. 그러나 얼마뒤 소식이 들려왔다. 내 아기가 사망했다고... 모든 목표가 우르륵 무너졌다. 모든게


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우라노스입니다. 아 이 작품도 이상하네요... 많이 이상하네요... 아 역시 전 똥손인가 봐요...
저의 신작 사랑한다 입니다

댓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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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3-04 22:01 | 조회 : 2,804 목록
작가의 말
우라노스

안녕하세요~~ 우라노스입니다~ 오타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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