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 홍아현 그리고 홍수진

홍아현 홍아현 그 그 있는데 어디였지? 그
"아! 연화길드 길드마스터 동생!"
"동생 아니야 그딴 인간!"
소설속에서는 이런 묘사는 없던걸로 아는데 그냥 사이가 나쁜 정도로 알고있었는데
"집을 나간 홍수진 따위 쓰레기 만도 못해"
"그것 때문에 집을 나간거야?
"내가 얘야? 그것 때문에 집을 나가게 헌터가 되는걸 허락 안하니까 집을 나온거라고!"
누가 어린 아들을 험하고 위험한 헌터의 길에 보내겠어? 오냐오냐 하면서 자란거 같은 느낌 들고 소설속 홍시현은 냉담하지만 나쁜 사람은 아니었던데 흠 이것도 알아봐야겠어
"헌터가 되면 형은 날 만나줄 거야 지금까지는 모른척 모르는 사람인거마냥 무시했지만 내가 헌터가 되면 형도 나와 이야기 해줄걸?"
"그러면 왜 그런 짓을 했는지 왜 집을 나간 이유를 알수있겠지?"
꽤 복잡한 이야기가 전개될거 같지? 불안하다
"그래서 말이지 나랑 길드를 만들지 않을래? 그럼 헌터도 되고 좋지않아?"
"말이 되는 소릴해라 꼬마야!"
"흐지마라 놔롸"
"길드마스터가 되면 곧있을 정기 길드마스터 파티에 초대 받을수 있을거야 그럼 원하는 사람을 만날 수도 있고"
어때 좋지?
"근데 길드원은? 길드마스터는 누가 할거고 누가 우리 길드에 들어오겠냐고? 한명은 F급 한명은 제대로 각성을 못했고 누가 오겠냐고"
"그건 걱정마 나 이래뵈도 A급이라고 내가 길드마스터하고 부길드마스터는 당신해 어때 길드원은 내가 알아서 하고 "
"찜찜해"
"뭐가 또"
"거기에 우리가 초대 받을 확률이 있어?"
"당연하지 그 파티는 삼대길드 길드장들의 견재 및 압박을 주는 곳이거든"
왜?
"왜냐니 균형을 맞추고 수상한 낌새가 있는 길드마스터들을 압박하는 자리이기도 하니까"
"확실이 일리있어"
자신들의 자리를 지키면서 나라의 균형을 지키고 수상한 낌새를 느끼면 바로 제거하는 방식이라..
"그러니까 빨리 길드이름을 정하자"
센스가 얼어 죽었는데 어떻하지

이름:홍수진
소속:연화길드 길드마스터
나이:22
혈액형:AB
등급:S급
체력:100
근력:70
민첩:60
정신력:89
마력:80

오늘 이야기도 어찌저찌 잘 끝난거 같은데? 스텟의 최대치는 100이야 ㅎㅎ 이제 슬슬 주요인물이 등장하겠는데
어느 정도 이상의 인물이 나오면 정리를 해줄거야 걱정마 오늘도 잘 부탁해!!!

<3화 홍아현 그리고 홍시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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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3-05-09 00:15 | 조회 : 374 목록
작가의 말
풋팟퐁커리

오늘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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