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어? 뭐야 볼을 왜 밝히고 있어 징그럽게"
"상관쓰지마 어서 자기나해 키안클라"
"불길한 소리 하지마 그래서 뭐 좋은 소식이라도 있어?"
"있지 내일 길드를 열거야"
"아 진짜! 내일 학교가는데 미리 얘기해줘야지!!!"
"킄크 잘가거라"

(다음날)
자 이제 길드에 가볼까 어디보자 어? 저사람은 누구지?
"아! 안녕하세요 저는 마스터의 명으로 도와주러온 레이안이라고 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아! 시즈가 보내준 사람인가보다 나중에 고압다고 해야지
"일단 들어가시죠"
"여기 필요한 서류 목록이에요 마스터가 정리해서 보내주셨어요 저는 여기까지 그럼"

"너무 도움만 받고있는데 일단 제쳐두고"
(쿵따리 샤바바바)
(뭐냐 내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았지?)
"도움받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 말이지 야 너 내길드원이 되지 않을래?"
(내가 왜 그래야하지?)
"너 길드도 없잖아 응? 좋지 않아? 레굴루스의 길드마스가 우리 길드를 보호해준대고"
(흠,알겠다 대신 그 마스터란 놈의 얼굴을 봐야겠어)
"한번 물어볼께 대신 내일 금요일에 잡아볼께 금요일에 만나"
(알겠다 -뚝)
개싸가지 쉑

(뚜루루)
(여보세요? 무슨일이죠? 이현씨?)
"아 미안 혹시 금요일에 시간있니? 보고싶다는 사람이 있어서"
(흠 아침 일찍은 시간이 있는데..)
"아 그럼 몇시에 보는게 좋아?"
(저는 9시요)
"미안 갑자기 약속이나 잡고 여러가지로 도와주는데 말야"
(괜찮아요 도움을 주고받으면 좋잖아요? 그리고 나는 당신이 필요하기도 하고요ㅎㅎ)
"고마워 그럼 내일 아침에 찼아갈게"
(네 기다리고 있을게요)

"나왔어 여기가 우리 길드야? 좋다!"
"아현아 너도 내일 쉬지?"
"당연하지 금요일이 대체공휴일인데 왜?"
"니가 보고싶다던 시즈보러 갈래 낼 만나기로 해서"
"뭐? 당연히 좋지 뭘 물어보는거야?"
"금요일 오전 9시 약속이야"

저녁 식사후
"근데 우리 길드원은 어떻게 모을거야 광고라도 내보내야 하나?"
"아니 내가 천천히 찾아가서 데려올거야 미리 찜해둔 사람들이 있어 그리고 우리지금은 세영이야"
"그렇군 잠깐? 세명 누군데?"
"도하준이라고 알아?"
"이름은 알아 외국에서 용병으로 활동했다고 했어"
용병이라 처음 듣는데 소설에는 그런게 없었다는데
뭐지? 소설 내용이 조금 변한듯 해 내 착가이겠지?
불안해

레이안
소속: 레굴루스
나이:19살
혈액형: A형
등급: S급
체력:90
근력:70
민첩:89
마력:80
정신력:78

<9화 일단 길드원 세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