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실험대상

나는 어릴때부터..
ㅈ나 행복했다. 집안도 빵빵하고 얼굴도 잘생겼고
엄마아빠 둘다 멀쩡하고 한살위에 형도있다.
그런데


형은 그렇지 않았나보다.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 내가 ㅅㅂ 왜 안행복하지?"

형의 혼잣말을 들었다.

"형!!"

"왜"

"우울해?"

"응"

"왜?"

"내가 너무 잘나서ㅋ"

ㅅㅂ 그럼그렇지 저딴ㅅ끼가 뭐가 우울하다고 ㅈ랄을

"형"

"ㅇ?"

"싸닥쳐"
.
.
.
.



-학교

나는 1학년 층을 내려갔다.
그리고

"야 김진우!!!!"

김진우를 불렀다.

"아 ㅅㅂ 이준호 오지말라고!!"

그럼 흥분한 고릴라처럼 다가온다.
의문이 생겼다.

"야 진우야"

"ㅇ?"

너는 왜 귀엽게 생겼는데 성격이 그모양이야?"

이게 너무 궁금했던 나머지 물어봤다.
그랬더니

"유전이야 ㅅㅂ"

말을 아꼈다. 그리고

"우리집갈래 오늘? 끝나고?"

이ㅅ끼에 대해 연구를 해봐야겠다.

"ㅇㅇ?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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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4-04-14 23:00 | 조회 : 35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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