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책이라던가 BL소설을 즐겨 읽던 시현은 평소와 다름없이 새로운 BL소설을 찾아 읽게된다. 하지만 다소 마음에 들지 않은 내용에 중간까지 읽다 책을 덮게 되며 잠에 청하게 되었고 눈을 다시 떴을 때는 중간에 책을 덮고 만 행동에 후회를 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