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확인해 본다는건..무슨 뜻이지...설마..?
유현: ㅆ..썰마...ㅂ..박는따...느..ㄴ...꺼야...??
황제(시온): (끄덕) 응, 맞아 잘 아네
유현: ㅁ..미쳤떠?!?!!?
그래 이 황제 자식 미친게 분명해 미치지 않고서야...무슨..남자끼리...박는다고...
유현: ㄱ...글꾸!!! 바...박을쑤 있는 꾸멍도 없짠아!!
황제(시온): 글쎄? 과연 없을까?
ㅇ..엥? ㄱ..갑자기 내 아랫구멍은 왜 찌르는데..?
유현: ㅇ...여끼야...??
황제(시온): 응! 그러니까 힘빼
유현: ㅎ...흐아아악!!!! ㅁ...미친놈이 나 쭉이려 해요!!!!!
나는 최대한 저 미친 황제를 발로 차보고 밀쳐도 봤지만 나는 오히려 황제에게 박혔다...
쑤걱!!!!
황제(시온): 오.....이정도면....아기 낳을수 있겠는데?
유현: ㅎ....흐앙....?????!!!!!
ㅈ...저자식이....지것을....왜 내 안에다 집어넣는건데??? 기분 드럽잖아!!!! 아....여자들 기분도 이렇겠구나....
유현: ㅎ...햐지마!!!!!!!!!
황제(시온): ㄱ...기분 좋아...평생 같이 하자
황제가 갑자기 내손을 못 도망치게 꽉 잡으며 말하니까...더 변태같아!!!
ㅇ...으윽....지금껏도 못버틸것 같은데...얜 왜자꾸 밀어 넣는건데..??!!
퍽퍽퍽!!!!
황제의 허리놀림이 엄청나게 빨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