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짜 생애 첫팬아트를 받아보는 군요...흑..
처음작가님이 그려주신건데 와아.. 자기 친오빠를 연기해서 가발벗고 들고있는 민희모습 너무 이쁘게 그려주신거 아닙니까아?! 와.. 진짜 너무너무 이쁘게 그려주셔서 제가 그냥 너무 넋을 놓게 되고 제 최애캐로 삼고 싶을정도로 잘 그려주셨어요!!
근데 조금 아쉬운게.. 아무리 연기를 했었지만.. 그래도 죽은 기늬도 그려주셨으면.. 좋았는데 아쉬워요..흑.. 그래도 진짜 진심으로 너무너무 이쁘게 잘 그려주셨습니다!

두번째로는 지랄지랄대는 김상진인데요. 이 남주도 제 소설에 보면 왕따를 당해서 이름을 바꾼 캐릭인데요.. 와... 김상진도 너무 잘생기게 그려주신 것같아요..! 민희와 똑같이 넋을 놓고 보게 됩니다!! 진짜로요! 그리고 자기 잘생겼다고 폰들고 셀카찍는 모습일까요? 정말.. 왕자병이군요! 죽은 김상진도! 와.. 진짜 보면 볼수록 정말로 김상진도 너무 잘생기게 그려주셨습니다.. 흑.. 감동.. 완전 이케멘!!

처음작가님의 마지막그림 허민(동생)과 허준(형) 쌍둥이형제입니다! 보면 쌍둥이도 역시 넋을 놓고 볼 정도로 너무너무 귀엽군요! 둘의 성격은 아주 사알짝 다르고 점위치와 머리색 등이 다르지만 그래도 쌍둥이만에 개성이 있어서 참 좋군요. 흐믓.
비록 살아있는 민이와 죽은 준이 많이 사랑해주실거죠?

그리고 전체적으로 아쉬운 점은 채색이 없어서 아쉬워요.. 시간이 없으셔서 못하셨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채색하셨으면 더 좋았을 것을..ㅜㅜ 그래도 전 이대로도 매우매우 만족합니다!
제 소설팬아트 열심히 그려주신 처음작가님 정말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진심입니다! 존잘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