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 미유 시점!!









“흐흥~ 오늘은~ 강준이랑 놀러가는 날~” - 미유

“그렇게 좋으십니까” - 지안

“그럼요! 당연히 좋죠!” - 미유

오늘은 강준에게 고백 할거야!

비록 날 여자라고 알고 있지만...

정말 날 사랑하게 된다면 내가 남자여도 좋아하게 될지도 몰라

“지안! 차를 준비해 줘요! 이러다 늣을 것 같아요!” - 미유

집을 나와 차에 타니 건물이 빠르게 하나하나 지나간다

미유는 차에 타며 가는 대도 기대가 되고 날리 법석을 떨고 싶었다

슬슬 도착할 정도가 되자 마음을 갈아 안쳤다

도착해보니 강준이가 보였다

‘강준이다!’ - 미유

기대에 부풀어 강준에게 다가 갔다

갑자기 웅성 웅성 소리가 들려 온다

뭐지? 왜 날 보며 소근 거리지?

남자는 얼굴이 붉어져 있거나 눈이 뛰어 나올 정도로 되어 있었고

연인들일 경우 여자들은 남자에게 짜증내기 바쁘다

어...... 난 재내한태 관심 없는대....

그러면.....

“강준아!!...” - 미유

“미유야!” - 강준

으~ 강준이가 날 불렀어~

“히히 이제 우리 영화보자~” - 미유

널 보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나와

손을 잡고 영화 관으로 들어 갔다

[생략!]

자꾸만 너랑 있고 싶고 이야기 하고 싶고 너랑만 있고 싶어져....

용기 내서 고백하자!

“저기... 강준아..” - 미유

“응?” - 강준

“나...너 좋아해! 그러니까 나랑 사귀어 줄래?!” - 미유

“.......” - 강준

아무 말이 없어! 부끄러워....

“미안 나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 강준

“그래... 저기... 너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알 수 있을까?” - 미유

알아야지 내가 포기 할 수 있을 것 같아..

“음...그게 너도 아는 사람이라서...” - 강준

“나도....아는..사람..” - 미유

더 설어워 질 것 같아....

혹시 전에 보았던 그 놈일까?.....

“그래도....알려주면 안될까?..” - 미유

“알았어 알려줄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 강준

으.. 숨이 턱턱 막혀온것 같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 강준

“니가 좋아하는 사람은(꿀꺽)” - 미유

“그러니까!” - 강준

“그러니까!” - 미유

“음!......” - 강준

“음!!!!!...” - 미유

아!.. 이쯤 되니까 그냥 짜증나!

“나도 몰라” - 강준

“.......‘이게 나랑 장난하나’...(부들부들)” - 미유

드디어 나온 한마디가.......

“야..” - 미유

“?!(흠칫!!)” - 강준

“미유야 그러ㄴ-” - 강준

“야... 너지금 나랑 장난하자는 거야? 아니 말하겠다고 해서 한다는 말이 나도 몰라? 어..그래 모른다 그 말이지... ” - 미유

지금 나랑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싫다면 그냥 싫다고 말이나 해주지... 왜 자꾸...

“미유야! 말좀 끝까지 들어줘!” - 강준

“그래 니 변명이나 들어보자” - 미유

“미유야 그러니까 나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잘 모르겠어 하지만 지금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2사람.....아니3사람인가?(중얼)” - 강준

지금 이게 무슨....

“무슨 소리야?” - 미유

“음 그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있고 그런데 내가 그 사람을 정말 좋아하는건지 모르겠다 라는 거야” - 강준

“그럼 그.. 2명인가 3명인가 중에서 너가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누구인지 말해주라” - 미유

“알았어 나는 리라는 사람하고 나머지는 말 못하겠어..” - 강준

리...리..리가 좋다고? 정말?

“......알았어 나는 일단 생각 좀 정리해야 할 것 같아 그리고 시간도 늣었고..” - 미유

“어? 어음... 알았어 대려다 줄게 ” - 강준

“......그럼 ○○파크 까지만..” - 미유

아...정말... 내가 좋다는 말이야?

이럴 수가...

너무 좋아 웃음이 나올 것 만 같아 손으로 입을 가렸다


-

집으로 가는 길

강준이가 조금 눈치 보는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날 신경 써준다니... 기분이 좋아..

어느 순간 보니 나와 강준이는 ○○파크 까지 왔다

“어..음.... 잘가?” - 강준

“..으..응... 잘가” - 미유

벌써....

그냥 가면...

나는 뒤 돌아서 강준이에게 다가갔다

“그래도 친하게 지내자!” - 미유

내가 강준에게 매달려서 말하니

강준이가 얼굴이 빨게 졌어... 분명 나도 빨게졌 있겠지?

부끄러워...

얼굴도 가깝고.... 키스하고 싶어....

나는 더 이상 있기 너무 부끄러워서 월래 갈려던 길로 뛰어갔다

처음에는 담담하게 적극적으로 행동 했지만...

역시 그때도 부끄러웠어...

나는 휴대 전화를 꺼내어서 지안에게 전화를 걸었다

“지안! 강준이 좀 대려와 주세요!” - 미유

“네? 어떻게 말입니까?” - 지안

“몰라요! 알아서 대려와 주세요! 대신... 절 볼 수 없도록 해주세요!” - 미유


-



“으아!... 도대채 어떻하면 좋은거야!” - 미유

거실에서 이리 저리 날리를 치고 있자 지안이 들어온다

“다녀왔습니다” - 지안

“왔어요? 지안?” - 미유

“네..” - 지안

“강준! 강준이는 어때요?” - 미유

“기절 시켜서 대려 왔습니다” - 지안

기절해서 지안의 어깨에 있는 강준을 봤다

나는 빨리 강준을 대리고 지하로 대려가서 침대에 눕혔다

아... 빨리 일어났으면....

일어 났을 때를 대비해 CCTV를 켜두고 지하실을 나왔다

아.... 가기 전에 사진 한번....

사진기를 가져와 강준의 사진을 찍었다

옷을 조금 풀어 헤쳐 버린 모습과 색시한 모습, 여러 모습의 사진을 찍었다

하아....하아... 정말 좋아...

나는 빨리 사진을 폰으로 옴겼고 사진을 침대 옆 서랍에 두었다

사진기는...... 괜찮을거야 어짜피 강준이 볼 것도 아니니까

사실 오늘은 다른 애랑 한게 굇심해서

딜도랑 안대랑 잴이랑 최음제 사정 방지링 여러 가지 준비했는데.....

내가 자위 한 것도.....있고.....

! 사진기는 좀 있다 강준이가 눈 풀렸을때 그때 찍어야지!

[관개 생략]

(너무 많아요 ㅠㅠ 그냥 자기 생각대로 안되서 더 흥분하게 할려 했다가 자신이 더 당했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하아.....하아...... 아흑!....... 정말.... 그만 하고 싶어도 너무 갔잖아...

그런면이 더 색시하고 매력적이기는 하지만......

짐승처럼 날 탐하는거 너무 좋잖아

나는 앉아 있는채로 이불을 머리 위로 뒤집어 써서 몸을 감 쌓 안았다

허리는 지끈지끈 통증으로 아파져만 갔다

아파서 앉는 게 불편하고 힘이 드는대 자꾸만 애널에서 강준이의 것이 흘러 나온다

틈만 나면 흘러나오는 것이 잔득 애민해진 몸에 다여 자꾸만 느낌이 온다

히익!

“이야~ 우리 미유... 아니 리는 나 없을때 뭐하는 거야? 여러 가지 많이 있던데?” - 강준

강준은 어색하게 잔득 빨개진 얼굴로 나에게 말을 건다

바보... 어색하고 얼굴도 붉어져서는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너한테 할려고 산거거든?

그래도 역으로 당한 것에 나의 얼굴도 달아올랐다

더 이상 얼굴을 보기가 힘들질것만 같아 얼굴을 휙 하니 돌려서 강준을 볼 수가 없었다

그 순간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로 있던 몸에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것이 느겨졌다

내 몸은 어느 순간 침대에 누워서 내 위에 누워 있는 강준을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놀라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한채 토끼눈을 하고는 가만히 강준이를 바라보았다

내 두손은 강준의 큰 한손에 간단히 묶여 있었다

손이 위로 들어 올려지자

나도 모르게 가슴을 위로 올렸다

강준이 앉아 있으니 정신을 차려도 내려올 공간이 없었다

“뭐...뭐하는 짓이야?” - 미유

강준은 씁쓸하면서도 애처로운 얼굴이지만 피식 웃는 듯한 모습으로 나를 보며 말했다

“잠깐 놀렸다고 삐지지 마..... 그런 모습도 귀엽지만... 오히려 슬퍼지거든?” - 강준

강준이는 그런 말을 하고는 내 얼굴에 뽀뽀를 하였다

혀로 조금 햝고 키스도 했다

나도 키스라면 자신 있는 편이지만... 강준의 키스는 나도 따라가지를 못 하겠다

내가 처음이 아닌건가?

나는 자꾸만 신경이 쓰여 물어 봤다

“저...저기 강준아...” - 미유

“.... 왜 그래? 미유야?” - 강준

강준이 계속 키스를 하다 내 부름에 멈추었다

“너... 키스 왜 이렇게 잘해? 내가 처음이 아니야? 내가 처음 맞는 것 같은데...” - 미유

나는 여전히 달아오른 얼굴로 사뭇 진지한 얼굴을 하며 물어 보았다

그러자 가만히 내말을 듣고 있던 강준이는 피식 웃었다

내가 처음 이였으면 좋겠는데....

“너가 처음 맞아.... 너랑 처음 하고는 언재 다른 아이에게 먹힌 적 있지만(중얼)” - 강준

나는 강준이가 중얼 거리는 말을 다 들었다

“내가 처음이 맞구나.... 다른 애한태 먹혔다는건 알아..... 그래서 내가 오늘...... 너한테.... 할려고... 준비... 했는데......” - 미유

나는 말하면 할수록 달아 오르는 것을 멈출지를 못하는 얼굴이 자꾸만 붉어졌다

강준은 여전히 웃으며 나의 볼에 뽀뽀를 하였다

그러면서 귀속에 소근 거렸다

“대신 역으로 당했네? 그리고 그렇게 자꾸만 한다면 나는 너 또 먹어버릴거야?” - 강준

나는 또 다른 강준의 모습에 부끄러워만 졌다

“하아....... 먹으면 달아 없어져 버렬 것만 같은데.... 우리 미유... 사진좀 찍어야 겠지?” - 강준

강준이는 자신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내 몸의 여기저기에 자신의 마크를 남겼다

몸이 더 달아올라 흥분이 되었고 눈이 풀렸다

강준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사진기로 나를 찍었다

찰칵 찰칵

카메라 셔터 소리가 나는 대도 나는 흥분을 주채 할 수가 없었다

“미유야” - 강준

“응?” - 미유

나는 흥분한 얼굴로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강준을 바라 보았다

강준은 씩 웃었다

“자위해봐” - 강준

나는 강준의 말에 조금 놀랐지만 나도 바랐기 때문에 군말 없이 내손이 푸린 동시에

애널과 유로를 문지르고 만졌다

강준은 조금 떨어진 침대 위에서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나의 자위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자꾸만 하는대도 더욱 달아 오른 몸이 되었다

강준은 내 손이 있는 대도 자신의 물건을 넣었다

잔득 부풀어 오늘 페니스가 내 애널 보다 뜨거운 것 같았다

찰칵 찰칵

아직도 나는 카매라 셔터소리

강준은 카메라를 서랍 위에 두고는 페니스를 내 몸 안 깁숙히 들어갔다

그리고 우리는 3번을 더 사정 했다

0
이번 화 신고 2017-01-08 15:20 | 조회 : 2,491 목록
작가의 말
스칸

작가의 말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