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늘도 그 딜×인지 뭔지를 꽂고 다니래요...
제가 못 버틴다'고 했더니...링까지 (무슨 링인지는 잘 아시죠?)끼우라나 뭐라나.
...결국 성하의 말에 따랐습니다.으헉.
게다가 반항했다면서 가장 큰 걸로..."흐앗....."
"어떻게 하면 신음 소리까지 귀엽냐♡"(성하)
...이런 미친 자식같으니라고. 변태.사이코.멍청이...
저는 드디어 집에서 나왔습니다. "좋아, 아무도 없지?"
그리고 바로 카폐에 가서 화장실로 들어갔죠...딜x를 빼려고 말입니다.
..."야, 너 그거 빼지 말라고 말했어, 안했어?"(성하)
"으엑...깜짝야.(준)"
성하는 벌로 이보다 더한 것을 해주겠다며 화장실 칸으로 저를 데리고 들어갔어요.
그리고 문을 잠그더니 제 입에 이상한 약을 넣었어요.
저는 뱉으려고 했는데...제 입을 테이프로 막습니다. "!?"(준)
제 손을 뒤로 묶고는, 저의 하의를 벗기지 않겠어요?
"춥지? 걱정마, 얼어죽을 일은 없으니까♡"(성하)
성하는 저한테서 잠깐동안만이라며 링을 빼주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저의 귀두끝을 살살 문질르는 거, 있죠?
신음소리가 나올 것 같았지만 입안에서 맴돌 뿐, 나오지를 않더라고요.
거기까진 괜찮았는데, 점점 몸이 달아오릅니다.
제가 웬지모르게 성하에게 더 해달라고 부탁하고 싶더군요.
성하는 제 맘을 읽기라도 한 것처럼 제 애널에 손가락을 집어넣습니다.
...그러나 제가 전에 느꼈던 것보다 심하게 아팠어요.
그건 성하가 손가락을 평소보다 더 많이 집어넣었기 때문이었죠.
성하는 제 성욕을 자극하기라도 하려는 듯 뜸을 들입니다.
저는 애가 탑니다. 아니, 할 거면 좀 제대로 하라고! 아니, 이러면 안되는데...공공장소에서...
성하는 지친 제가 방심한 틈을 타 귀 한쪽을 살짝 깨뭅니다. 으흥..
"네 야한 신음소리, 못 들어서 아쉽지만, 집에 가면 상현이랑 또 할거니까, 뭐...."
성하가 속삭입니다...
제가 그렇게 세월아, 네월아 멍 때리고 있을 때, 성하가 반대쪽 손으로 링을 끼우고는,
순식간에 손가락을 빼고 자신의 그것을 넣었습니다.
"이걸로 네 민감부위, 찾아줄게..."(성하)
성하는 자신의 페니스로 저의 속을 뒤적입니다.
그러면서도 손은 제 페니스를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집에가면 더 여유롭게, 더 조이게, 애무까지 완벽히 할거니까 각오하라구."(성하)
그러다가 제 몸이 과도하게 쾌감을 느꼈는지, 극심한 반응을 일으킵니다.
"우훅!" 제 신음소리는 너무 커져서, 아까는 나오지도 않던 소리가 새어나옵니다.
"이런, 이런..."(성하) 성하는 그곳에 집중적으로 피스톤질을 해댑니다.
으흥...우흥...이러지마...그렇지만, 멈추면 아쉬울지도...
제가 정신을 잃으려 하자, 성하는 자신의 것을 제 안에 싸고, 딜도로 막습니다.
저는 링 때문에 하지도 못한 채로 끝났고요.
성하는 저에게 하의를 입혀주고 손을 풀러줍니다. 입도 풀러줬구요.
제가 숨을 놓는 틈에, 성하가 저에게 진하게 키스합니다. "우웁!"(준)
몇 분이 지났을까, 저를 놔주고 잠궛던 문을 열고 나갑니다.
저희 둘은 그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바로 집에 돌아옵니다.
어휴, 정말...외출을 제대로 마친 적이 없어..
제가 집에 들어가자마자, 상현이가 저에게 물을 건넵니다.
"성하가 연락했었다...고생했다."(상현)
"고마..."어? 내가 왜 이러지? 저는 쓰러집니다.
의식은 있는데, 몸이 움직여지질 않습니다. 또 당한 건가요.
이번엔 저에게 안대를 씌웁니다. 얘들이 제 옷을 벗기는 게 느껴집니다.
이번엔 좀 저 큰 페니스가 제 몸 속에 들어옵니다. 연달아, 성하의 것도 들어옵니다.
그 둘은 정신없이 번갈아가며 피스톤질 해댔습니다.
한 쪽이 들어왔다가, 다른 한 쪽이 들어왔다가...
"우힝...으흐흥...흐읏!"
제 민감부위를 기억하고 있는 성하 덕에 나는 쓰라리듯 엄청난 쾌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둘은 동시에 내 몸 안에 사정했구요.
저 역시 그러고 오늘 두번째로 정액을 내보내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고나서, 둘은 저를 돌려서 애무했습니다. 물론 저야 앞을 볼 수 없었지만요...
한 명은 저에게 키스했고, 한 명은 제 허벅지 안 쪽에 키스마크를 남겼습니다.
저는 더더욱 흥분했고요.. 한 명이 바이브를 가져와 저에게 썻습니다.
저는 그것에 자극을 받았는지 이렇게 말하고 말았구요. "아앗, 더...더..해줘...!"
성하와 상현이는 제 애널 주위에 러브젤 같은 것을 발랐습니다.
차가운 느낌이 가시질 않았지만, 제 몸을 뜨겁게 달아올랐어요..
"흐응,흐으응...!"제 몸에 저절로 힘이 들어갑니다.
상현과 성하가 더 조이는 느낌에 쾌감을 느꼈는지 피스톤질이 점점 더 심해집니다.
"흐읏!"제 신음소리는 점점커져갔구요, 상현은 제 몸 속에 그것을 싸고 자신의 것을 뺏습니다.
그러나, 성하는... 자신의 것을 제 입에 꽂고는, 자신의 것을 쌌습니다.
성하는 아까 저랑 했기 때문에 이성을 반 쯤 잃었을지도...?
성하의 정액의 제 목구멍 뒤로 넘어갑니다.으아아아........
저는 정말 갈 것 같았으나, 그 뒤로도 그 얘들은 못 가게 저를 살짝 물어댔고,
애무를 밤까지 했습니다. 저는 결국 잠에 들었습니다.
그것도...나체인 채로 셋이서! 정말 미치겠네....
월요일, 저희는 더 이상 적응센터에서 수업받을 필요가 없다는 판단에 그곳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당하게 생겼네요...저, 어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