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오늘부터 1일

안녕하세요!성하입니다. 방금 있었던 일을 리플레이 해 볼까요?

"있잖아..흐읏...!우..리,사 ㄱ..귈래...?" (준)

!!!!!!!!???

네, 이랬습니다. 저희, 사귑니다. 물론 셋이서요!

그리구, 그 기념으로 또 섹x하려구요...♡

헷...

그러면, 오늘도 힘차게 시작합니다!!


***


(준의 시점)
오늘은 화요일, 상쾌한 아침....일줄 알았는데,

"헤이, 거기 내 여친!"(성하)

저기 눈정화용 인간(이 아닌...)들이 옵니다.

잠깐만...잠깐만요, 어제의 기억이 떠올랐어...!!ㅠㅠ

(회상 중...)***

우리는 셋이서 섹스를 즐기고 있었다....

상현과 성하가 동시에 나에게 꽂아넣고 있었고,

하루종일 시달린데다가 오늘동안 한 번도 사정하지 않은 나의 페니스는 터질 듯 부푼 데다가 바짝서 있었다.

정신을 차릴수 없었던 나는 본심을 내보이고 말았다...!

"흐읏...!우..리..., 사..ㄱ..귈.래..?" 그것도, 그런 꼴로...ㅠㅠ고백을 하다니..

내가 미쳤었지, 미쳤었어...

더 미친 건, 오늘 그걸 또 한다는 거 아냐! 안 그래도 허리 아파 죽겠는데!

네, 결전의 시간이 다가옵니다...


***

*이 구간은 신음소리만 듣고 상상하는 구간입니다.
이 구간이 싫으시다면 스크롤 해서 넘기세요.

"으읏...으으으읏..."

"흣! 흐읏..." "으흣!흐으읏...!흐읏.." "그..만...흣! 해... 제..발..흐읏!"

"흐으으으으으으...흣! ...하악하악..흣!.......흣!"

"흐읏!..흐읏..!흐읏...!" "흐흐흥..흐으으으응...흣!.....이..젠......흣! 정..말로...흣!"
(여기까지...)

준이는 옷을 벗었다. 그리고 침대에 고양이 자세로 누워서 지그시 눈을 감았다.

성하와 상현이 준이의 몸을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준이는 작은 신음소리를 흘려 쾌감을 표현했다.

계속해서 한 명은 준이의 구멍을 넓히고, 한 명은 준이의 유두를 비틀었다.

그러다가 다시 준이의 것을 빨고, 준이의 온몸을 햝아댔다.

준이는 더 많은 신음 소리를 흘려냈다. 그만하라 했지만 기분이 좋았다.

갑자기 준이가 몸에 힘을 주기 시작했다. 넓혀놨던 준이의, 구멍은 조여들었다.

준이의 것에 계속해서 성하의 것이 꽂히고 있었다. 점점 세고 빠르게.

준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졌다. 그럴 수록 피스톤질은 더 빨라졌다.

신음소리와 함께 준의 허리가 휘었다.

그와중에도 상현은 준의 귀를 깨물고, 유두를 비틀고 준의 것을 햝기까지 했다.

성하만큼 상현의 짓도 점점 자극적으로 변했다.

유두를 빨면서 준의 귀두 끝은 살살 쓰다듬어 준을 흥분시켰다.

또 온 몸에 진한 키스마크를 남겼다. 준의 몸이 엉망이 되어갔다.


***

그렇게 또 한 번의 뜨거운 밤이 지났다.

-다음화에 계속...-


여러분, 오늘은 작가가 인기투표를 진행할게요...
1.김 준
2.이상현
3.박성하
누가 좋으신가요?댓글 꾸욱~

투표결과에 따라 외전의 내용을 정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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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1-16 23:25 | 조회 : 3,270 목록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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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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