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방으로 도망가는 시연 하.지.만. 그는 심각한 길치 이기 때문에 길을 잃었다
'으응?.... 여긴....(뭐지 나 길잃음?...)'
'#^#★#★'
'응? 읍?!!'
'쉿'
'응?'
'그러게 황제는 언제까지 그 노예를 대리고 있을런지...'
'하지만 정말 사랑하는거 같는데요'
'닥쳐!! 난 그 사람은 약혼자야'
'.....네....'
'이번엔 죽이겠어 어차피 그자식은 남자니 아이를 갖을수 없어'
그 사람들이 지난간다
'읍.....으브브ㅡ?'
'?... 아 네네'
'푸하... 음....변태님?'
'......아니라고요!!!'
'히히히 장난이에요 근데 입은 왜 막은거에요?'
'그게....(저기에가면 다치니까)저분들은 다른나라사람이라 위험해요'
'음?.....'
'아하하... 일단 방으로 가죠?'
'아!!'
******
'아 제...'
표정이 어두워진 제로
'어?...(설마 만났나?)'
'하아.....정말 어떡해 해야지원'
'.............'
'응? 시여...ㄴ...??'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시연?!! '
'으앗!?! ㅇ...왜?'
'왜그래요?'
'ㅇ....아냐!!!'
방으로 돌아간다
'뭐냐 넌?'
'오다 만났는뎁'
'시연왜그래?'
'님 땜에'
'응?'
'아까 무서운 표정지었잔수 그걸보면 누구나 겁먹지'
'아......'
'난 갑니다 커플끼리 아라서 하삼요 아 그리고 아이 가져야 할껄요?'
'아이??'
'암틈 난 감'
사라진 변태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