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물-11-ⅰ

현우-"야 이재현 뭐야?!!!........!!!!!!"

재현은 현우를 벽으로 밀고 멍때리다 현우에게 딥키스를 한다.
츄춥츠츕

현우-"야 이...재.."

재현은 입을 때고 말했다.

재현-"있잖아.... 너 아까 그 아저씨 때문이지....
그 어저씨때문에 너 아침에 울고 선에 상처나고 뭔일있는거 맞잖아......."
현우-"........"
재현-"뭐라 말좀해봐 어....!!"

재현은 내가 불킨 얼굴을 보고 다시 말을 이었다.

재현-"너 저 아저씨 좋아해?"

현우는 더 불키며 있었다.

재현-"하....말도안돼 저 사람 너 새아빠아냐? 근데 왜......아....알겠다
너 저사람이랑 잤지?"
현우-"??!!!!!"(얼굴을 더 불키며)
재현-"맞네... 니 목에 있는거 다 보여"

난 그 순간 목을 가렸다.

재현-"왜말안했어?"
현우-"그건........"
재현-"왜? 이번에도 말 못해?
부탁이야 말해줘 나 너한테 이거 안듣고 돌아가면 뒤질려그래.......부탁이야"
현우-"난 ............... 맞아 니 말이 맞아....."
재현-"왜말을 안했어?"
현우-"너...가......너가 날 피할까봐... 날 더러워할까봐 말을 못했어... 미안 말을하고 싶어도 그게 안됬어........... 이제 내가 밉지?"(울으면서)
재현-"내가 널 피할리 없잖아 그리고
내가 널 미워할리 없잖하, 너가 아무리 그를 사랑하고 같이 자도 너를 사랑해"(허그하면서)
현우-"하지만 난......"
재현-"알아... 난 포기안해....참을거고
난 계속 너만 좋아할거고 계속 너만 바라볼거야...
나 기다릴거야............"
현우-"고마워......흐흑 고마...워"

난 정말 좋은 소꿉친구를 가진것 같다...

우리둘은 병실로 돌아갔다.
그런후 인사한 다음 집에 갔다.
근데 그는 이미 갔다고 한다.

0
이번 화 신고 2017-07-22 01:13 | 조회 : 6,168 목록
작가의 말
고구마띵

이아들의 진도는 아직 이제 부터 시작입니다.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