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인듯한 발걸음의 주인은 날 향해 다가왔다.
그리고 그는 말했다.
"소름끼치도록 아름답군. 그런 모습이 오래전부터 보고싶었어 하지만 번번히 거절하는 널 기다려줄 내 인내심이 바닥났거든."
그가 한걸음 더 다가왔다.
그리고"날 이해해주길 바래."
그는 내 목에 목줄을 걸고서 포박 당했던 손을 풀어 주었다.
나는 점점더 흥분하기 시작했다.
그는 흥분한 나의 페니스를 어루만지며 물었다.
"흐음...어쩌지 이렇게 야하다니 모든 것은 다 나의 사랑스러운 아기새의 잘못이예요."
그 말이 끝남과 함께 난 침대로 던져졌다.
"흐읏...날..흐.. 어쩔생각이야!!"
그 말이 끝나자 그는 화가 난 듯 했다.
바로 나의 옷을 벗기며 나신이 된 나의 몸을 바라보며 그는 신음을 흘렸다.
그리곤 나의 머리채를 잡아당기며 키스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내 몸이 뒤집혀지고 어디서 나타난지 모를 채찍으로 나의 엉덩이를 때리기 시작했다.
"아악..아파... 흐윽.. 아프다고.. 하악.. 읏..."
그러나 점점 느끼기 시작하고 난 그에게 애원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