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악-!"
"아...현아 조인다"
찔꺽-
찔꺽-
"학...!흐응!앙..!앙..!빈..앙!"
"하아..하아...현아 너무 예쁘다...."
퍽- 퍽-
텅 빈방은 나와 빈의 신음소리,박는 소리로 채워져 나가고 있고 나의 밑 구멍은 빈의 것으로 꽉 차있었다.
아플 틈도 없이 계속 박아대는 빈에 나는...
"하앙..! 응...! 더..빨리"
크흠...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황홀해 했다.
까득-
"흐이잇!"
읏...갑자기 왜 깨무는 거야
꿀럭-
"하응...항..."
빈의 체액이 내 몸안에 퍼진다.
읏...뜨거워
"현아...아직 멀었어 적어도 5번은 가야지...안그래?"
"흐으...응"
그럼 나야 좋지...
"그럼 나도 너 기분 좋게 해줬지? 그럼 너도 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줘야지...그러니까 빨아"
빈은 내 구멍에 박아두었던 것을 빼고는 내 입가에 가져다 댔다.
언제나 봐도 질리지 않고 새로운 우리 빈의 큰 물건.
"츕..츄웁...할짝"
귀두까지만 핥았는데 벌써 커진 빈을 보니 조금 귀엽ㄱ...
"하으응!"
찔꺽- 찔꺽-
"현이 구멍에서 계속 내걸 원하나 보내...계속 벌렁거리잖아...현아"
흐응! 그...그렇다고 손가락은 넣으면!
"아윽..!읏!"
내 구멍에 넣었던 손가락은 하나에서 두개로, 세개로 변하면서 구멍을 넓히며 구멍 벽을 살살 긁어댔다.
"핥아"
"하응...츕...츄웁..츕...항...응...."
너무 커...입안에 안들어와...
"빈..앙...너무..커"
"잘했어...상을 줄께"
빈은 내 머리를 엉크리고 엎드리게 한 뒤 귀두 부분을 내 구멍에 살살 문질렀다.
"응...빨리 넣어줘...아니 박아줘"
"그럼 신음 소리 잘내"
퍽-
"하읏! 더! 더 세게 박아줘!"
퍽-
퍽-
퍽-
"항! 응! 하응! 앙! 앙!"
"하읏...더 조여 봐"
내 입에선 끈임없이 신음 소리가 흘러나왔고 내 다리에선 끈임없이 정액이 흘러내렸다.
다시 자세를 바꿔 빈이가 내 한 쪽 다리를 들고 박았다.
퍽-
퍽-
"앙! 아응! 응!"
자세를 바꾸니 더욱 잘 들어가는 듯 속도가 빨라지더니...
꿀럭-
꿀럭-
"하아앙...흐응..."
"하아...현아 좋아?"
몸 속에 빈의 따뜻한 정액이 서서히 퍼지는걸 느끼는 중 빈이 묻자 아무 질문도 하지 못했다.
스륵-
츕-
할짝-
"하아...좋아..."
나의 정액과 빈의 정액으로 더럽혀진 침대 위에 나와 빈은 쓰러진체 그대로 잠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