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화

"이 영"

"왜그러는거야?"

"뭐?"


"이유나좀알자 도대체왜 자꾸 혼자만들어"


이영은 부모님을 잃은후로 혼자있는걸싫어하게 되었다.


"그냥"

"그냥...그래"

너한테 물은 내가 잘못이지 두고봐라 이제 너도무시하고 철저히 혼자다녀 줄테니




그후로4교시가지나고 점심시간이 되었다.


"영아 밥먹자"

"안먹어 너네끼리먹어"


"...알았어 매점에서 빵이라도 사다줄까?"

"됐어..미안해"


상현도 영이의 상황을 눈치채고 있던터라 영이의 사과가 뭘뜻하는지 알았다.


"아니야필요하면 언제든지 전화해 "


"응..."


상현이 친구들과교실을 나간후 민진형이 들아왔다 둘은 다른반이었기에 쉬는시간마다 민진형이 반으로 찾아왔다.


"놀지말라고 했잖아"


"....."

나는 민진형을 무시하고 책상에 엎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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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9-11 20:24 | 조회 : 2,7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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