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화

"띠리릭"

달칵

부스럭거리는걸 보니 뭔가를 사왔나보다


민진형이 갑자기 내쪽으로 오더니 죽을 떠준다.



"뭐야..."


"내일은 학교 쉬어 함부로 돌아다니지말고"



"왜.."


"너피씨방갈려고 했다더라 "


".....ㄱ....그게뭐!....콜록..!"



"집에얌전히 있어 확인할거니까"


순간 민진형의 표정이 살벌해졌다.


"...알았어.."


이 영은 시무룩해진 채 대답했다.

민진형의 손위에서 놀아나는 기분이었다.



죽을 다 먹은후 약까지 먹으니 졸렸다.


그렇게 잠이 들고 아침이 되었다


"스윽"


작은 소음에 잠이 깬 영은 진형이 교복을 입고있다는걸 깨닳았다


'시간이...벌써'


"학교가?"


"더 자"


"으응.."


민진형이 나가고 1시간쯤지난후에 나는 집을 둘러보러 방에서 나왔다.



'둘이 사는데 무슨집이 이렇게 넓어....'

한참집을둘러보다 보니 비어있는방을 발견했다.


"여기가 내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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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1-05 22:57 | 조회 : 2,79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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