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탁탁! 쿵!
''사무엘!''
''왜 그러냐...?''
''당장 모레가 전쟁이라고! 이렇게 여유롭게 있어도되?''
''아..벌써 그렇게 됬나..하긴..이 세계에선..시간이 꽤 빠르게 지나가니..''
''준비는 다 됬어?''
''어,완벽하게 해뒀지''
''좋아,그럼 천계를 박살낼 준비도 되어있는거지? 옛 친구를 죽일 각오도 되어있는거고''
''당연한거 아니야? 그 녀석의 아버지가 신이라는 이유 뿐 만이라도 난 그 녀석을 죽일거다''
''..뭐,너무 당연한 걸 물어봤던건가. 그럼..난 간다 전쟁 준비나 해두라고~''
.
.
.
.
''모레라....얼마 안남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