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모르는 우주의 이야기(프롤로그)

'자...그럼 지금부터 회의를 시작 해볼까?
분위기 잡고 가자고~ㅎ.ㅎ'

그때 태양을 제외한 우리들은 오늘도 진지한 회의는 못하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뭔가 하나 빠진 기분이 들었다

'오늘 의 주제는 뭐에용? 빨리 가서 화성 이랑 몸의 대화를 해야하는데 히잉..'

'맞아 우린 진솔한 몸의 대화를 해야한다고요!!!!'

'음...구랭 근데 오늘 주제 뭐드라?'

태양의 말에 모두가 당연하다는듯이 금성을 바라보고 있었다

'ㅇ...어 오늘은 계속해서 넓어지는 우주에 관한것 입니다'

'그냥 냅둬도 되지 않을까? 난 상관없는뎅'

'나두나두 별로 상관없엉'

천왕성과 해왕성 이 또 눈치없게 말하자 달이 책상을 치며 말했다

'넓어지면 관리하기가 힘들다고 너네 구역 관리 하나도 않하지, 너네 행성도 관리 않하는거 아니야?'

달이 화내자 천왕성과 해왕성이 울음을 터뜨렸다

'우엥~ 그래도 계속 않하는건 아니란말야ㅠㅠ'

천왕성과 해왕성 이 울기 시작하자 금성은 당황해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다

'화내지마...그럼 별들에게 구역을 나눠줘서 관리하라고 하면 되지 계속 생기는건 별들도 마찮가지니깐'

'오~ 좋은생각인데 지구 찡'

'지구찡이라고 부르지 말아주세요 화성,기분 더럽거든요'

'에잉~그러지 망고 '
'지구는 내꺼야아아ㅏ아'
'후훗 그래그래 않뺏는다는 보장은없지만 말야 '

'뭐야 사랑 쟁취 는 나중에하고 빨리 결론 이나 내려 우리 빨리 대화 하고 싶어♡'

'너무 조바심 내지마 내가 반드시 즐겁게 해줄게'

태양이 말하려고 하는데 토성이 회의장에 들어오면서 말을 끈어 버렸다

'모두들 이몸이 드디어 왔다!!!
설마 나 빼고 회의 시작한건 아니겠지?'

토성과 목성을 제외한 행성들이 뭔가 이상험을 느낀것은 토성이 없어서 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음..이미시작 했어 결론 내리려고 했는데'

'헉!!!진짜요?? 그럼 그냥 가겠습니당!! 헤헿 수고 하세용~'

'자..잠깐!!'
토성은 말을 무시하고 다시 회의장을 나갔다
회의장에는 잠시동안 정적이 흐르고 있을때 목성이 한마디 했다

'졸려.....먼저 갑니다'

'어..어??잠깐 기다려 마무리 해야지!! '

'어짜피 지구가 말한대로 할꺼잖아요 더 이상 의견도 없으니 이지 진짜 갑니다'

'그래? 잘강~ 그럼 해산~~'

'이렇게 어중간하게 끝내면 어떻게해요!!! 재대로 마무리 지으세요 태양의 관리인이잖아요?'

'히잉...알겠엉 화내지마 금성아~'

다시 회의는 마무리하고 다들 회의장 을 떠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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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0-01 20:45 | 조회 : 1,297 목록
작가의 말
검은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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