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daily life (1)

"하악..하악.. 대체 어디까지 쫒아오는거야"

검은 망토를 뒤집은 누군가 골목길에서 경찰에게 쫒기고 있다.

"분명.. 분명 어제까지만해도 꿈인줄 알았는데"



나는 고등학교 재학중인 신우라고 한다. 좋아하는 취미은 퍼즐게임이나 추리소설 읽는 평범한 남자 고등학생이다.

"흐아암.. 몇시지?" 잠에서 깨어난 그는 시계바늘이 10시를 향하고 있는것을 보았다.

"지...지각이다!" 그는 빨리 교복을 입고 머리를 대충 정리한 다음 학교로 향했다.

'으아아.. 4교시에는 도착하겠는데.. 선생님에게는 병원갔다가 왔다고 해야겠다' 라고 생각하는 신우 였다.

그는 부랴부랴 학교에 도착했지만 학교에서는 자습을 하고 있었고 사람도 별로 없었다.

"어..어라?" 그가 어리둥절 하게 보고있던 중 옆에서 "오 이신우 토요일날에는 웬일이냐?"라는 말과함께 "오늘은 머리도 정돈도 안되있고 다시 *신우로 돌아온거냐?"라고 물었다.

"토요일이라고?" 그렇게 잠자는 동안 그렇게 시간이 지났었나?? 라고 생각한 그는 날자를 보고 전날 꿨던 꿈이 진짜라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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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0-23 23:38 | 조회 : 1,504 목록
작가의 말
코야타

다음 화부터는 두배로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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