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계] 4화 복수의 시작 (수정)

[드레이거스 제국-반란군의 기지]

“잠입에 투입된 제 1군은 들어라.”

지금 통신마법으로 하고 있다.

기본마법은 누구나 배울수있다. 그렇지만 이걸 개조하면 안들킨다.

(“네,듣고 있습니다.”)

“보급품을 전이마법으로 몰래 이동시키고 지휘관쪽을 조용히 암살하라.”

(“알겠습니다.”)

이후로 보급품이 떠났던 마을로 이동했고 그너머에 괴로운 소리도 같이 들린다.

(“우읍! 으우웁!”)

그러고선 조용해졌다.

(“처리 완료했습니다. 이제 빠져 나갈까요?”)

“제 1군 탈출하고 제 2군 기습해라!”

(“전이 마법으로 탈출했습니다.”)

-콰아아앙!

“기습이다!”

“제 3군! 제 2군 진군 방향의 반대쪽에서 양동작전을 실행하라!”

“알겠습니다!”

“돌격하라!”

-“우와아아아아!”

내말대로 작전이 실행되었다.

그런데 변수가 생겼다. 아니,이걸 감안하고 했지만...

‘반란을 일으킨 그놈이 왔다...’

“제 4군! 변수가 생겼으니 혼란 속성 마법으로 그놈이 오는걸 저지하라!”

“네!”

-쿠와아아앙!

“우왓! 혼란의 안개다! 지원군이 늦어진다!”

지휘관의 부재로 정보가 늦게 나온다.

나는 재앙마법으로 미니 메테오를 써서 타격했다.

-쿠와아아아아아앙!

이것도 순화된것이지만 위력은 건재한건 마찬가지.

“주요 기지를 타격했다! 전부 잡아들어라!”

죽고 죽이고 하는게 마치 유사전쟁 같았다.

그대로 밀고 들어와 되찮았지만 아직도 긴장을 해야 할것이 남았다.

[2일 뒤]

힘들었다.

첫 실전이지만 교사에게 실전처럼 훈련받은게 도움이 됬는지 위력은 발휘하고 있지만 그래도 나의 재능이 탁월한 걸까...

아무튼간에 현재 지금은 반란군이 차지한 드레이거스 제국의 외각 도시만 되찾은 추세이다.

내가 알고 있는 드레이거스 제국의 국영토 형태는 이렇다.

커다란 고룡처럼 생긴 용화산을 중심으로 철갑으로 된 요새형태의 왕궁과 그주위의 수도,대도시,도시와 마을순이다.

지금 있는 경계도시는 마을들이 모여서 생긴것인데,무역중심의 도시이다.

국영토의 크기는 커다란 대륙인 데이아 대륙에 속하는 용화산이 있는 파이어 드래고트지역 전체가 국영토이다.

그 경계는 보통으로는 넘을수없는 가시철망과 뜨겁고도 단단한 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뒤에는 철벽같은 군인들이 있는데,지금은 반란때문에 헤이해진 상태이다.

그렇기에 쉽게 뚫린것이다.

지금 여러 정비를 끝내고 병력 몇개는 남기고 진군할 차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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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7-21 10:55 | 조회 : 1,370 목록
작가의 말
Lona/미분

이제 마세계편에서는 현세계로 진출하는 과정중 레오를 주워 키우는 이야기도 언급이 됩니다.+대마왕이 되는 과정이 수십번 확인해 봐도 그때의 제가 한심해서 수정을 합니다! 흐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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