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집] 4편



[루시펠 아카디]

마세계인들의 공통점인 귀의 윗부분이 각이 진편이다.

빛을 쬐어 보면 보랏빛이 나는 검은 머리에 눈매가 날카로운 편이며 눈동자는 밤을 보는것 같았다.

코와 입은 눈매와 달리 부드러운 모양새를 띄고 있다.

신장은 훤칠한 편이다.

-반룡화

두쌍의 크고 작은 뿔이 있으며 얼굴은 전과 달리 험악한 인상을 띄고 있었다.

동공은 뱀의 동공이며 얼굴의 전체가 돌기와 비늘로 감싸져 있는듯하다.

손은 드래곤의 손같으며 날개는 새의 날개와 박쥐의 날개가 섞여져 있다.

꼬리가 생겼으며 다리는 달리는데에 적합하게 근육질로 되어 있었다.

-완전 드래곤화

두발로 서있는 드래곤이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 5개를 나열한 길이에 맞먹는 몸집과 거대한 날개와 꼬리가 있었다.

그 날개로 날개짓을 하면 그 여파로 건물들이 쓸려나갈것만 같으며 몸전체에 문양들이 세겨져 있었다.

3쌍의 커다란 뿔들은 1쌍마다 속성의 문양이 있으며 머리는 날렵해보였다.

몸은도 머리와 걸맞게 날렵했었다.

풍성해 보이는 털과 깃털이 조잡하게 나있었고 그속에는 단단한 비늘이 자리 잡고 있었다.

색은 흑백의 조화가 이루며 동시에 붉은빛이 났었다.

[미카엘 아이아카]

루시펠과 반대로 순한 인상이며 키도 아담했었다.

머리위에 있는 고리는 가운데에 구모양의 물체와 그 주위를 도는 다이아몬드 모양의 조각같은게 있었다.

눈동자는 파랑과 노란색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전체적인 몸의 색은 하얗다.

성자와도 같은 모습을 띄고 있으며 날개는 노란빛을 띄는 하얀 날개였다.

어떤때는 순수해보이기도 하였다. 마치 어린아이 같았었다.

-심판 모드

건드려서는 안될것을 건드리고 말았다.

몸을 감싸고 있는 금빛 수정의 갑옷을 입고 있었으며 얼굴은 보이지 않았다.

전에 봤던 고리와는 달랐다. 가운데의 구채는 온데간데 없고 들고있는 검과 같이 불타고 있었다.

날개는 세상 전체를 감쌀듯한 기다랗고 커다란 빛나는 날개가 있다.

몸은 빛이 나고 있었다.

무서운 살기에 때문어 제대로 보지도 못한다.

[고스티]

개성으로 인해 몸이 반투명했으며 만지지도 못한다.

하반신은 반이 유령이 되어서 안보였다.

실제 나이(28세)와 다르게 청소년의 모습으로 있었으며 귀족느낌이 나는 옷을 입고 있으며 떠있었다.

간혹 사라지곤 하는데,뒤에 가서 놀래기도 한다.

몸의 색은 푸른빛이 나고 있다.

[닥터 패스트]

포니테일의 커다란 버섯갓이 돋보이는 버섯이 자라있는 머리였었다.

얼굴은 마스크를 턱에 걸친 상태였으며 평범한 얼굴이였다.

옷차림세는 목까지 올라오는 스웨터에다가 흰 가운을 입었는데,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이상하게 평범한 크기의 가슴이 돋보였다.

바지는 편해보이는 바지였으며 신발도 편해보였다.

몸의 전체 모습은 연구자느낌의 평범한 체형이였다.

[레오 디스트로이어]

대부분의 반세계인이 그러하듯 머리색은 노랗다.

눈은 피로 번진듯 붉으며 개성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이빨이 뾰족하고 가끔은 피에 묻혀져 있다.

어떤때는 불안정한듯 하다. 정신이 어딘가 고장나 있는지는 몰라도 말이다.

옷은 엉망진창으로 입은듯 하다.

여기저기 찟겨진 흔적이 있는듯 꾀멘 흔적이 있다.

[탄달로스]

엄청나게 평범하다.

진짜다. 평범하다.

옷차림세는 후드티에 있는 후드로 뒤집어 쓰고 있으며 기장이 긴 겉옷을 입고있다.

바지도 특별한 점은 없으나 손은 화상을 입은듯 흉터가 있었다.

개성의 부작용인듯 하며 아직도 손에서 살짝 열기가 있는듯하다.

그 열기에 가까이 다가갈려고 하면 갑자기 배고픈 느낌이 든다.

신발은 편해보이는 운동화이다.

[프로스트]

외모는 모든 냉마가 그렇듯 피부가 창백하고 머리카락이 불투명한 얼음으로 되어있다.

눈에 생기가 없으며 주위에 있으니 얼어죽을것 같았다.

얼음으로 된 날개와 촉수가 달려있었다.

엄청난 냉기때문애 평범한 옷은 입지를 못한다. 그래서 특수제작된 옷을 입는데,그 옷은 영하의 온도에도 끄떡없다.

아무리 웃기게 하거나 깜짝놀라게 해도 표정을 짓지 못한다.

감정이 없기 때문일까 그런지 반응도 영혼없다.

[클로트]

제 3 부하조직 다크 패러시트의 조장이다.

인공눈을 쓰고 있는데 아무레도 불편한지 평소에는 눈을 특수 안대로 가리고 산다.

이유는 다들 알겠지만 시각장애인이다.

남자의 성향을 가진 여자라 옷도 남성스럽게 입는 경향이다.

암살자지만 유쾌한 편이다.

[리보트]

유일하게 이중 국가 출신이다. 하나는 일본,하나는 당연하지만 르니에다.

평소에는 르니에의 거처에서 볼수는 없고 일본인으로써 평범하게 아파트에서 산다.

그래도 일본 사회에 녹아들어 일반인 수준의 정보수집으로 르니에에 마법 통신을 통해 팩스로 보낸다.

평범한 일본인의 옷차림세다.

추후 일본 침공 당시 합류한다.

[드워로크]

아이언 매지션즈의 대장이다

마세계 출신의 인마 노인이며 그에 맞지 않게 근육이 많다.

항상 유쾌한 성격이다.

위만 시원한 복장을 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작업복이다.

항상 장비를 들고 다니며 큰일이 끝났으면 술을 퍼마시는 편이다.

주량은 알콜수치가 높은 보드카 기준으로 4병이다.

주정을 본 단원은 2명뿐이며 말에 따르면 전설적일정도로 주정이 엄청난다고 한다.

[한시우/노드]

아이언 매지션즈의 부대장이며 드워로크의 제자다.

통일한국의 강원도 시골 출신의 현세계 청년이다.

항상 가끔 지루해지면 하는 드워로크의 딴짓을 말린다.

고도의 기술력을 제치고 자원하여 시골에서 바로 온거라 그런지 사투리를 버리지 못해 실수하면 버벅하게 된다.

“이 쪼매난 부품... 헛! ㄹ...루시펠님 보고있어요?!”

지원의 케이스는 특이한데,루시펠의 사실을 듣고 암묵적으로 추종자가 되서 찾다가 자원한 특이 케이스이다.

외모와 옷차림은 나긋한 인상의 외모와 작업복을 입고 있으며 안전을 위해 안전장비를 쓰고 있다.

[콘트 아리안]

아이언 매지션즈 부속 조직인 테크 파리안의 소장이다.

테크 파리안에서는 코어나 전문적인걸 맡는 일을 하기에 본인도 수준 높은 공학자이다.

움직이기 편한 복장을 하고 있어 만들기도 편한듯 하다.

[레크로트]

머니 레비톤즈 단장이며 장사 경험이 많은 상인이다.

딱 봐도 난 장사좀 많이 해본 여자라고! 하는듯한 복장을 하고 있다.

반전이겠지만 여자다.

포니 테일을 하고 있으며 항상 당당한 성격을 가졌다.

밀수 경험도 많아 교묘하게 검열은 말솜씨로 피해간다.

정보도 소문으로 듣는 수준으로 전하고 있다.

[리크]

머니 레비톤즈의 부단장이며 배울게 많은 소년이다.

불안하지만 레크로트한테서 많은걸 배우고 있는중이며 계산 작업은 이 소년의 손을 거처간다.

모자를 꾹 눌러 쓰고 있으며 가벼운 옷을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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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7-16 23:29 | 조회 : 1,414 목록
작가의 말
Lona/미분

이번에는 인물묘사에 집중된 특별한 설정집 시리즈입니다! 일러스트 쪽은 제가 추후에 그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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