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집] 7편

라파엘의 날개는 어떤것인가?-

빛으로 이루어져서 어두운데서 보면 잘보이나 밖에서도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나 보이기는 하다.

등급이 오르면 각 천세계인마다 다르긴 한데, 모양이 달라진다고 한다.

힘에 따라서 특수하게 변하는 경우도 있다.

라파엘의 경우 만지면 의외로 부드럽다.

솜털이나 목화솜을 만지는 느낌이다.

라파엘은 뭐든간에 깊은곳에 잠들어있는 화를 건드리지 않는다면 만지는걸 괜찮아 한다.

그래도 라파엘은 날개를 만지면 살짝 간지럼을 탄다.

천세계인들의 공통적인 특징인 엔젤링에 대하여-

각자 힘을 담고있으며 계급을 나타내기도 한다.

등급마다 나타내는 링의 모양은 다른데, 가끔씩 천세계인 마다 모양이 다른 경우도 있다.

만지면 살짝 푹신거린다.

일부는 이걸 만져지는걸 싫어한다.

천세계의 환경-

땅이 전부 구름으로 되있으며 신기하게도 식물이 자란다.

중간중간에 비어있는 곳이있어 추락 사고가 일어날수도 있기에 보통 집과 집사이에 비어있는곳이 있으면 다리를 만든다.

집을 지을때에는 구름에다가 고정하고 짓는편이며 건축양식은 천세계인들만 알려졌기에 여기서 집을 짓는 타세계인들은 곤란해 하고있다.

(설정 비화:천세계의 모티브는 에덴동산과 기독교쪽의 천국이다.)

현세계에서 반현세계로 들어오는 방법-

국가마다 다르기는 한데 입장 스폿이 있어 구분용 팔찌를 차고 여권을 가져야 들어갈수 있으며 들어가는 장소마다 온곳이 서양권이거나 동양권으로 들어올수도있다.

만약에 구분용 팔찌를 깜빡하고 안차고 가버리면 안좋을 경우 그곳의 경찰한테 잡힐수도 있다.

반현세계의 특징-

지형지물이 반대이며 건물도 반대, 그곳에 있는 시간도 반대라 처음 들어오면 어지러울수도 있다.

어쩌다보면 반대성향의 자신을 만날수도 있으며 현세계에서는 없는 고유성향을 볼수있다.

문명등급도 낮았지만 최근 현세계와의 전쟁에서 확정패를 받는둥의 상황이 벌어진탓에 등급이 급상승중이다.

여기서 환상의 동물도 있는데다가 현세계에서는 멸종위기의 동물이 여기서는 멸종위기가 아니라서 흔하게 보일수도 있다.

동양권으로 가면 마법계에서는 마력으로 불리던것이 그곳에서는 기라고 불린다.

심지어 마법을 도술이라 불리기도 하고 독자적인 마법도 있다.

한국쪽으로 보면 역사속에서 보던거를 생생하게 볼수있다.

타이탄의 유래는?-

수십년의 신호끝에 찾아낸 외계인 네오스틴에 의해 전송된 원본 타이탄(그쪽에서는 니오트라고 불림)을 보냈는데, 신기하게도 사람과 닮아있기도 하며 기이한 거대로봇의 형태로 있었다고 한다.

분해해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뼈대만 만든 시험 타이탄을 처음으로 가동했고 그이후로 계선되어 최초로 인간이 만들어낸 거대로봇, 타이탄 지오기스가 만들어졌다.

물론 여러타입으로 만들어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 첫 설정집에서 말했던 크게 분류했던 3타입이 탄생했다.

본편(사신정복론)은 네오스틴에 대한 언급은 스토리상 거의 없다.

타이탄의 역사-

최초의 타이탄이 만들어진 이후로 여러 시험작과 타이탄이 양산되기 시작되면서 스케일이 나뉘어졌다.

가장 작은 초소형 타이탄은 드론 크기이며 주로 좁은데에서 탐색하기 위해 쓰이며, 소형 타이탄은 몸에 착용하는 엑소슈트의 용도로 사용된다.

중형은 지상용및 해상용으로 쓰이며 대형은 준 초대형급으로 초대형과 비슷하게도 우주전에도 쓰이며 공중전용으로 주로 쓰이기도 한다.

초대형은 전함으로 쓰이며 타이탄형태와 전함형태로 변형가능 하지만 예외인 경우가 있는데 생체 프레임을 쓴 타이탄에게는 구조상 어렵다.

점점 시간이 지나게 되며 커스텀의 양상을 발견하게된 타이탄지니어(이하 타이탄 전문 엔지니어)는 이를 알리며 더 많은 종류가 나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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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8-26 21:20 | 조회 : 1,321 목록
작가의 말
Lona/미분

여러가지 잡설정(세부설정이기도함)과 타이탄 심화설정이 있는 설정집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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