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먼저니까

(아사노가 카르마 짝사랑)
(카르마와 내기하여 이겨서 같이 공부중)
※캐릭터 다를수 있습니다

쿠누키가오카 고등학교의 방과후, 카르마와 아사노는 같이 도서관에서 공부중이였다 ‥정확히는 카르마는 한눈팔며 딴짓하고 아사노는 공부중이였다

아사노_ 하‥아카바네,넌 공부는 안 하나?

카르마_ 어차피 그 내기에서 내가 이겼음 절대 오지 않을곳이였는데 뭘~학생회장님이나 열심히 하셔~

그 말에 아사노가 작게 소곤거렸다

아사노_‥네가 있는데 집중이 될리가 없잖아

카르마_응? 방금 뭐라고?

아사노_아무것도 아니다

그리고 몇시간후, 꽤나 늦어져서 도서관에는 카르마와 아사노 둘만 남았다

카르마_저기~아사노군 언제 가려고?

아사노_이것만 다 하면 가지

카르마_아휴‥ 공부벌레‥ 나 음료수 뽑아온다~

아사노_5분 내로 와라 곧 갈거니까

카르마_네네 어련하시겠어

그리고 5분‥10분‥15분‥ 결국 20분정도 되었을때 기다리던 아사노는 카르마를 찾으러 도서관을 나왔다. 한참 카르마를 찾던 아사노는 한 여학생과 같이있는 카르마를 본다

여학생_저‥저기‥ 이거‥받아줄래?

카르마_응?편지?

여학생_꼬‥꼭 답장줘

여학생은 그 말을 끝으로 도망치듯 가버렸고,카르마는 머리를 긁적이며 편지를 주머니에 넣었다.

아사노_‥아카바네. 안 오길래 찾으러 왔다

카르마_어라? 아사노군 나 걱정한거야?이거이거 영광인데?후훗

도서관으로 돌아와서 짐을 챙기던 도중,아사노가 카르마에게 물었다

아사노_아까 그 애는‥널 좋아하는 건가?

카르마_그렇다는데?

아사노_‥받아줄거야?

카르마_글쎄‥ 봐서 괜찮으면 받아줘야겠지‥

그 말에,아랫입술을 깨물던 아사노는 결심한 눈빛으로 도서관 문을 열려던 카르마의 두손을 잡아올리면서 벽쪽으로 밀어붙였다. 이 상황에 카르마는 당황하여 막아내지 못하고 그대로 벽에 부딪혔다

카르마_아야야‥아프잖아 아사노군‥ 뭐하는거야‥ 놔줘. 아파

아사노_‥내가 먼저 좋아했어‥아카바네‥

카르마_‥아사노군?

그 다음 상황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아사노는 넥타이를 풀어서 카르마의 손목을 올려묶으면서 카르마의 입술을 거칠게 덮었다. 다물어진 입을 억지로벌리게 하여 혀를 집어넣고 입안을 휘저었다

카르마_으우웁‥ 응‥그‥그만‥

입술이 떨어지자 카르마는 숨을 못쉬어서 헉헉거리기 시작했다

카르마_켁‥콜록‥하아‥하아‥ 뭐‥뭐하는거야 아사노군‥ 이거 풀어줘‥

아사노_‥미안하지만 그렇게 못해 시간이 얼마 없어서 말이야‥

아사노는 카르마의 하얀 목덜미를 핥으면서 카르마의 바지를 내렸다

카르마_자‥잠깐‥

아사노_아카바네‥ 조용히 해야지‥

아사노가 카르마의 입에 손가락을 넣으며 말했다. 그리고 젖은 손가락 한개를 카르마의 애널에 집어넣었다.

푸욱-

카르마_악! 아아악- 아‥아파‥

겨우 손가락 한개 였지만 처음이였던 카르마는 그것조차 아팠다.하지만 아사노는 아랑곳하지 않고 또다시 손가락 한개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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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6-03 23:16 | 조회 : 8,658 목록
작가의 말
이네라리아

아하하‥ 작문 센스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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