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잘못했어요

"주인니임..흐윽 용서해주세요 흑"

나는 울며 빌었다.

"그래 전부 당해보면 알겠지"

"아,주인님 아니에요 잘못했어요 개..개가될게요 멍멍"

짜악! 주인님께서 내 뺨을 때리셨다.

"주제도 모르는 개새끼에겐 매가 약이지"

짜악!

짜악!

짜악!

채찍으로 엉덩이를 맞다보니 나중에는 감각이 없었다.

"개새끼야,아파?"

주인님께서 내 빨개진 엉덩이를 주물거리시며 말씀하셨다.

"네..아니 멍멍"

"개새끼 정신못차리네"

주인님께선 벌이라며 내 안에 로터를 넣으셨다.

그리고 강아지 꼬리가 달린 큰 딜도를 넣으셨다.

목줄과 강아지 머리띠, 요도플래그도 하고서야 풀려날수있었다.

"개새끼, 이리와"

나는 주인님을 따라 신우앞에 갔다.

너무 수치스러워 고개를 들지 못했다.

그러자 주인님께서 목줄을 당기셨다.

"커윽!"

"고개들어"

"멍..."

"신우야 개새끼 산책시키면서 가끔씩 사진찍어"

그러고는 나가셨다.

나는 신우에게 이끌려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이 집의 사람들이 전부 쳐다보는게 느껴져서 부끄러웠다.

돌아다니면서 부끄러운 자세로 사진도 찍었다.

주인님께서 정원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원으로 갔다.

"개새끼야,부끄러?그만하고싶어?"

"멍..흑..머엉"

나는 다정한 주인님의 목소리에 눈물이 나왔다.

"그럼 저기 경호원들방에 가서 이만큼 정액 받아와 니 안에 담아서 와야해"

주인님께서 큰 컵을 보이며 말씀하셨다.

나는 경호원들방으로 들어갔다.

"저..저기..그.."

내가 웅얼거리자 눈치빠른 경호원이 웃으며 내 입에 그것을 댔다.

나는 그것을 빨았다.

"큭..잘하는데"

그 말에 다들 내 구멍이란 구멍에는 전부 박아넣었다.

"하읏!읏!아!"

다들 거칠게 해서 너무 아팠다.

내 입과 아래는 2개씩 있고 손에도 하나씩 있었다.

흥분된다고 내 엉덩이나 허벅지를 때리는 사람도 많았다.

"으윽..흣..아!으읏!!"

요도플래그때문에 싸지 못했다.

"야 싼다 잘 받아라"

내안에 잔뜩 쌌지만 아직 부족해보였다.

"더..더 안에 싸주세요!부탁드립니다!!"

몇시간동안이나 안에 받아냈더니 어느정도 찬것같았다.

나는 다시 주인님께 갔다.

"읏..."

주인님의 컵에 정액을 손을 쓰지 않고 채워야 했기때문에 힘들었다.

컵이 다 차자 주인님께서 요도플래그를 빼주셨다.

"아..아!!!!!"

"양이 많네?"

나는 부끄러워 대답하지 않았다.

짜악!

"대답도 안하는 개새끼를 용서해줘야하나?"

주인님께서 내 뺨을 때리고 말씀하셨다.

"죄송합니다.."

"들어가서 씻고 방으로 와"

나는 안도 깨끗히 씻고 나갔다.

"잘못했지?"

다정한 주인님의 목소리에 서러움이 폭팔했다.

"ㄴ..네..흐윽..잘못했어요 흐윽..말 잘들을게요.흐아앙"

주인님께서 나를 안아주며 토닥아 주셨다.

"미안해,조금 혼나서 너에게 화풀이 했네"

"흐아앙,도련님 미워요 아무리 제가 잘못했어도 흐윽"

울며 도련님께 화내다가 진정하고 앉았다.

"그래..신우야 좋았어?"

"ㄴ..네,네?..그..좋았...어요"

"신우도 벌 받아야하는데...봐줄께,대신 애교부려봐"

"봐..봐주세용♡"

신우는 콧소리도 넣어 애교부렸다.

도련님께서 우리의 머리를 쓰담고 쉬라고 하시며 나가셨다.

19
이번 화 신고 2020-01-10 11:52 | 조회 : 30,641 목록
작가의 말
말랑몰랑

단편bl쓰고싶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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