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에선 흔히들 툭 떨어지는 느낌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론 늪에 가라앉는 기분이다 머리카락은 뒤엉켜 무겁고 진흙이 온몸에 달라붙어 떨어지질 않는다 계속 가라앉다 깊고 깊은 심해로 빠지는 것이다몸에는 힘이 안들어가고 진득한 무언가가 달라붙는 기분이다 뭐.. 개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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