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프롤로그

"살려주세요! 거기 누구없어요?!"

"ㅈ...제발 살려주세요!"

어두운 한거리에 어떤 한 남성이 골목길을 내달리며 소리를 지르고있었다.

남자에 얼굴은 무언가에게 쫒기고있다는걸 알려주는듯 어두워져어있었다.

"..아저씨 시끄럽잖아요

그냥 곱게 죽어주세요. 난 시끄러운게 질색이란말이에요"

라고 말하며 그 남자에 뒤를쫒는 한아이 상황을 보니 남자는 이 아이에게쫒기는듯 해보인다.

그렇게 둘은 20분간 추격전 끝에 막다른길에 도착하였다.

"ㅅ..살려줘! ㅈ..제발!"

"아저씨"

"ㅇ..어?어어?"

"제가 왜그래야되요?

내가 아저씨 살려서 좋을껀없는데요?

그리고 도망쳐서 경찰한테 꼰질를수도있잖아요

그러니 내가 아저씨를 살릴이유는 없어요

그리고 제가 말했죠 난 시끄러운게 싫다고...그러니 그냥 곱게 죽으세요"

라고 아이가 말하자마자 아이에 손에 들려있던 칼이 남자에 심장부근에 박혔다.

한 1분이지났을까?

남자는 써늘한 시체가 되있었고, 그 남자를 죽인 그 아이는 웃으며 그남자에 피로 바닥에 이렇게 썼다.



''나를 찾아줘요. -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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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0-03-22 02:06 | 조회 : 1,547 목록
작가의 말
Red so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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