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를 찾아봐요

빠바바밥-

굿모닝- 일어나-

빠빠빰빠바바...

탁-)

"시끄러워..몇신데 알람이 쳐울리고 지×이야..."

시계를 보니 시간은 7시가 다되어가있었다.

"아..시× 어제 그 남자때문에 잠도못잤는데.. 피곤해 죽겠어.."

라고 말하며 잠자리에서 일어나 세수를하고 양치질 후 옷을입은 후 집을나선다.

"아..하늘 존× 더럽게 맑네"

라고 말하며 이 아이는 학교쪽으로 천천히 발걸음을 돌리며 생각을해

''오늘은 학교끝나고 어떤 짓을 벌일까''

라는 생각을 말이야.



1.나를 찾아봐요!




한편 이 아이가 학교를갔을때 경찰쪽은 비상이였지

"씨× 어떤새끼가 이딴짓을 벌이는거야?!"

"으아..형 진정해요. 보니까 이 새× 한두번 저지른 솜씨가 아닌데요

대놓고 나를 찾아달라니 완전 싸이코 아니에요?"

"싸이코고 나발이고 이 새× 도대체 뭐하는새×길래 현장에서 나온게 아무것도 없는건데?!"

"하아..그러니까요 완전 이상하단말이에요 증거 한개쯤은 있을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없잖아요 뭔 마법도 아니고;"

"그러니까 말이야..이 새×가 저지른 사건이 몇개지?"

"어..Y라고 써있는 사건만 21건이네요.."

콰앙-]

"내가 이새끼 잡는다. 잡아서 감옥에 쳐넣는다..날찾아달라고? 개×× 찾아주긴개뿔..술래잡기야? 어이가없어서;"

"형 일단 진정해요 진정하고 이 사람에 대한 증거가 있는지 현장에 한번더 가봐요"

"하아..- 진짜 개같네 가자 가"










"여기야? 와 진짜 끔찍하네 그보다 다른 놈들은 어딜간거야?
왜 현장에 아무도없어?"

"어..지금 증거나 이런게 없어서 다 철수한거같은데요?"

"쯧..제 정신들인가.."

"형! 잠시 일로와봐요!"

"?뭔일이야 야!"

갑자기 후배로 보이는 사람이 선배라는인간을 끌고 골목에 들어가 몸을 숨기기 시작해

"지금 이게 뭐하는거야?"

"잠시만 기달려요 저 아이 뭔가 이상하지않아요?"

"뭐? 저아이가 뭐가이상해 길잃은거 아니야?"

"아니에요 뭔가 이상해요"

맞아 경찰들이 말하는 아이는 어젯밤 남자를 죽인 살인자 아니 소시오패스야

그리고 지금 이 아이는 모자를 눌러쓰고,마스크를낀뒤 롱패딩을 입고있어서 얼굴과옷을 볼수가없을정도로 꽁꽁 싸맸지

"그냥 길잃은거아니야?"

"쉿- 기다려요 이 시간대에 저런애가 이런곳을 왜 와요?.."

"올 수도있지.."

"쉿-"

...한2분이 지났을까? 아이는 감상이끝난듯 살해한 장소에서 이 말을했지

"뭐야.. 벌써 치웠네?

너무 빠르면 재미가없는데 그보다 내 메시지는 봤을려나?

쿡쿡-]

그래서 거기 쥐새끼들? 언제까지 몰래 살필꺼야?"

그 말에 경찰 두명은 놀라면서 위협감을느꼇지

목소리도 크게내지않았을뿐더러 숨도 죽이고 있었는데 알아챘다? 이 아이 보통이 아니란걸 느낌적으로 알아챘어

"왜 아무말이없어요? 날 찾아보라했는데 여태까지 날 못잡아서 내가 직접 나타나야겠어요?"

...

"뭐야 왜 말이없죠? 저기요? 내가 착각한건가? 아닌데 그럴리가없는데.."

경찰 두명은 저 아이가 범인이란걸 알고 속닥이며 잡을 계획을 짜기 시작했어

"내가 먼저 덮칠께 그다음에 너가.."

라고 말하는 순간

"..아저씨 뭘그리 속닥거려요?

나빼고 말하니 즐거워요?"

라는 아이에소리가 바로 몸뒤에서 들렸지

"아저씨 나 좀 봐줘요 나를 찾아달란말이에요 내가 이렇게 직접나설필요도없다 생각할정도로 날 위협해봐요

오늘은 봐줄께요 하지만 다음은 없어요 다음에는 바로 칼을꽃을꺼니까 그렇게 알고 계세요 그럼 바이바이-"

라며 손 제스쳐를 취한 뒤 아이는 어둠속으로 사라졌지

경찰 두명은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

왜냐고? 그 아이가 다가올때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않았으니까..


한마디로 말하자면 저아이는 쏘시오패스라고 느껴질정도에 위험한 아이랄까?...

경찰 두명은 서로 생각을 하며 경찰서에 들어갔어..

이아이를 어떻게 잡아야하나 생각을 하면서, 하지만 나오는 결론은 나오지않았지

일단 이 아이가 다음범행을 저지를 장소를 찾고 있을뿐 아무것도 하지못했어 그리고 아이는 조용히 경찰서 안에있는 아저씨들을 보고 지나가면서 생각을했지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경찰아저씨들과 재밌게 놀수있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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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0-03-22 02:44 | 조회 : 1,424 목록
작가의 말
Red so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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