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저 운동 끝나고 집을 가는길이였다.
"어?누가 식물을 버린건가?화분이 골목에 있을리 없지"
나는 버려진 화분을 가져왔다.
"휴!공기가 맑아질까나?"
나는 화분을 거실에 두고 잠이들었다.
그런데 축축하고 말랑한것이 내 몸에 기어올랐다.
"으잉?"
만화에만 나온던 촉수였다. 촉수가 내 팔다리를 잡고 옷을 녹였다.
"으아아아!!저리가!"
아무리 힘을 주어도 풀리지 않았다.
촉수 하나가 내 입속으로 들어갔다.
"우웁..웁..읏?!하아♡"
내 입속에 끈적한것을 쌌는데 최음효과가 있는지 몸이 달아올랐다.
"흐아아...자..잠깐만...왜..아흑!"
사람의 자지같이생긴 촉수가 내 구멍을 꾹 누르고있다.
"아..시..시러...시러엇?!"
촉수가 내 안으로 쑥 들어왔다.
"으앙!흐아앙!시러..시러어!핡♡"
촉수가 내 안에 싸자 다시 몸이 달아올랐다.
앏은 촉수들이 내 자지와 유두를 만지작 거렸다.
"뭐하는거야...하아...하아"
촉수가 다시 내 입에 들어오고 내 요도에도 들어갔다.
"읍!으읍!"
내 구멍이란 구멍은 전부 막혔다.
"흐으...하아...하아"
"야 대수야!우리왔다"
친구들이다. 살았어!
친구 한명이 무슨 버튼을 누르자 촉수들이 사라졌다.
"어? 뭐야?"
"야?봤지?이거 개 꼴리다고"
친구들이 내 팔다리를 묶고 엉덩이를 벌렸다.
"뭐하는거야!!"
"이런거 하려고"
친구한명이 쑥 넣었다.
"아흥!..하아..하아..저리가아!"
"이렇게 쪼이면서?"
"입은 내가 쓴다"
"야 나도 넣을래"
내 앞뒤 구멍에 2개씩 물고 있었다.
"자!하나둘셋하면 싸자!"
"하나,둘,셋!"
동시에 싸버리자 내 온몸이 정액으로 뒤덮였다.
"야,촉수들 알 빨리 낳아야지 안에서 부화한다"
"히익!시..시러"
나는 배에 힘을 주었고 알 하나가 나왔다.
"오 이게 알인가?"
친구가 신기하다는듯 알을 잡아당기자 뱃속의 알들이 쑥 나왔다.
"으아아아아!!!"
"큰 애널비즈같이 생겼네"
난 몸을 덜덜 떨었다.
"자 대수야♡우리 맨날맨날 해야지♡"
살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