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이말을 하고싶어요.
당신 탓 아니라고.
당신이 존재해서, 살아있어서 그런게 아니라고.
당신이 존재해서, 살아있어서 오히려 행복해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그런 사람들이 없다면 내가 그런 사람이 되줄 테니, 포기하지 말라고.
당신의 마음..이해 못하는거 아니라고.
나도 그런 심정이니까..
우리 다같이 서로에게 기대며 살아가보자고.
진짜로..당신 탓 아니에요..
네탓도, 나때문도..아니야..
그냥..일이 그렇게 흘러가는것 뿐이지.
누구 탓도 아니니..포기하지 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