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하여...(강수위)

호텔 안은 옷들로 어지럽혀 있었고 침대 위에는 약통과 주사기, 여러 성인용품들로 가득했다. 그렇게 어지럽힌 호텔 침대에서 두 남자가 뒤엉켜있었다. 위에서 흑발에 금안인 남자가 에쉬그래이 머리색을 가진 남자의 목을 조르며 박아댔다. 흑발의 남자는 에쉬그래이 머리색을 가진 남자를 보며 ' 멍멍아 좋아? ' 라며 웃으며 말했고 숨이 막히는지 켁켁 되며 타액을 흘렸다.



" 하.. 개꼴리네...



타액을 흘리며 켁켁되는 멍멍이를 보며 더욱 흥분하여 미친 듯이 박아댔다. 숨을 못 쉬어 죽어가는 멍멍이의 목을 놔주고 숨을 쉬게 하며 박았다.



" 아흑-,.!! 하으,응!! ㅈ,주..인,아앙!!! 흐,아앗..-!!



주인님은 내가 기분 좋은 곳을 찾아내 그곳을 마구 박으셨다. 그러다 결국 주인님 배에 사정을 하였고 몇 번을 간건지 기억조차 나지 않았으며 너무 힘들도 지쳐 추욱 힘이 빠진 채로 난 그저 계속 느낄 뿐이었다.



" 멍멍아.. 벌써 지친거야?



" 흐.. -하,.읏!! ㅈ, 저 바,.앙-!!..



" 봐, 아직도..네 자지는 솔직한데?



그렇게 얼마나 박아댔을까..에쉬그레이 머리색을 가진 남자의 중요 부위에선 묽은 정액들이 흘러내렸고 흑발의 남자는 그 남자의 안에 사정을 했다. 사정을 하고는 흑발의 남자가 에쉬그래이 머리색을 가진 남자에게 약통에서 알약 4알을 꺼내 억지로 먹였다. 남자는 저항했으나 약때문인지 쉽게 제압당했다.



" 멍멍아, 이거 먹고 주인님꺼 먹어야지.



" 하윽-..!! 야악,.ㅅ, 싫어어..



" 그렇게 느끼면서 싫다고? 처음에 네가 먼저 유혹했잖아, 따먹어달라고 흔든게 너잖아.



" 그, 그건..



" 그래서 네 뒷구멍에 네가 원하는 만큼 쑤셔주고 있잖아. 가득 채워주고 기분 좋은 곳 박아주고..



" ㄱ,그래도.. 이제 그만ㅎ..!!



" 으흥~ 그만해?



" 하,으읏..- ㅇ,아까라앙, ㄷ, 달..- 으아앙..!!!



흑발의 남자는 에쉬그레이 머리색의 남자의 다리를 올려 애널이 하늘을 향하게 하여 제 것을 깊게 박았다. 멍멍이는 허리를 휘었고 높은 신음을 뱉어냈다



" 하으,.- ㅈ, 주인..님, 빨리이..



애원하며 멍멍이는 나에게 매달렸고 난 아까보다 세게 쾅쾅 박아댔다









- END -

현재 시각: (최종 수정)오전 1시 41분



*프로필



멍멍이

이름: 서 구윤

나이: 26

키/몸무게: 163/49

직업: 바텐더

외관: 에쉬그레이 머리에 밝은 톤의 피부색이다. 또 청안이며

남들을 유혹할 땐 긴 셔츠만 덜렁 입고 온다. 평소 바에서는 직업정신이

남들보다 UP

성격: 처음보는 사람한테 잘 다가감(관계를 가지기 위해)

친해지면 더 활발해짐

잘 웃음

특징: 눈 밑에 눈물점



주인님

이름: 주 진서

나이: 29

키/몸무게: 180/73

직업: 불법 약물제조회사 사장

외관: 흑발에 금안으로 조금 까무잡잡한 피부이다. 텀이 느끼는걸 보면서 좋아하고

제 약물이 잘 만들어지면 바로 시험해본다. 평소 회사에선 무서운 이미지 이다.

성격: 회사에선 카리스마 뿜뿜.

밖에서는 완전 자유분방

특징: 목 뒤에 칼에 베인 상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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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1-03-22 15:50 | 조회 : 13,060 목록
작가의 말
나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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