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하다..(강수위)

※본 내용은 실제 사람과는 상관없으며 실제로 일어나서는 안되는 이야기 입니다.

※BL과 유혈, 상해 등의 내용이 매우 많이 포함되어 있으니 보기에 무리가 있으신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취하다. 의 내용은 취하여의 2편이므로 반응이 좋아 2편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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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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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멍멍이인 남자는 마구 박혔다. 그는 여전히 약물에 취해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행동을 하는지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





" 아으응!!,조아여..주이,님.. 흐읏, "



" 읏, 좋아? 하아..누구한테 박히는지는 알고? 무슨 약을 처먹고 좋다고 앙앙대고, 허리를 튕겨대는지.. 알고있어? "



" 하흡..진떠,..주인님이에여..으하앙!, 기분조아지는..약 줬떠여.. 하읏, 으.. "



" 알고있네, 내가 만든 약인데 기분 안좋으면 안되잖아? .. 그래서 결국은 좋으니까, 기분 좋고 날아갈거같아서 흥분되서..하으..미친듯이 따먹히고싶은거 아냐? 흣,. "





다리를 잡아 올리고는 깊게 박아넣으며 멍멍이를 괴롭혔다. 멍멍이로 보이는 사람은 주인의 것이 깊게 들어오자 괴로운지 끅끅 대었고 눈물도 글렁이며 주인의 정액을 다 받아내고있었다.





" 으아아앙!! 거기이, 읏..거기이!! 더 해줘어..하악.. "



" 여기..? 윽,. "





뱃속이 정액으로 가득 차 더 이상 들어갈 곳이 없지만 주인님이 멍멍이가 원하는 곳을 지긋히 때로는 아주 세게 쾅쾅 눌러주자 미칠듯이 흥분한 멍멍이었다. 멍멍이는 좋은듯 신음을 마구 뱉어냈고 약효과가 떨어져 힘들었지만 주인을 꾸욱 안고 신음을 뱉어냈다.





" 하흐읍!,.주,.인니임.. "



" 윽,.왜 멍멍이, "



" 약..더 주세여.. "



" ..아니, 약 말고 내 정액이나 더 처먹어... "



" 흑,.아픈데여..? "



" 아프면 키스해줄게. "



" 으응.. 알겠어여.. "





전립선을 누르면서 멍멍이가 아파하며 팔을 뻗자 주인은 멍멍이의 머리를 쓸어주면서 입술에 길게 입맞춰주다가 혀를 집어넣어 살살 굴려가면서 아래는 격하게 박지만 입은 다정하게 연인에게 하듯 키스를 해주었다. 멍멍이는 키스를 받다가 결국은 기절했고 주인님은 기절한 멍멍이를 씻겨주고 상처를 치료해주었다. 그러고는 멍멍이를 꼬옥 안고 잠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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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다음날



" 으흐..허리아파아.. "



" 일어났어? "



" 으앗,.주인..님? "



" 주인님이라니, 주진서라 불러. "



" 네에.. 근데 왜 여기있어요? "



" 아픈새끼 두고 혼자 가냐? "



" 아뇨, 감사합니다.. "



" 됐고, 옷입고 나와. "



" 왜요? 저 집에 가려고하는데.. "



" 아프니까 집에 데려다줄게. 그리고 너 내 멍멍이니까 내가 옆에 두려고. 빨리 옷입고 와. "



멍멍이의 이마에 입을 맞춰주고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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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둘은 어떻게 됐을까요~?

상상에 맡길게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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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1-03-22 15:51 | 조회 : 12,16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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