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화 (과거)

아세라는 소유욕에 뉴안이라는 남자를 어떻게 처리할까 라고 생각하고 있을 동안 아렌은 아세라의 얼굴에 손을 가져갔다.

“!!”

“아 죄송해요... 열이 있는 거 같아서...”

“아.. 아니야 ㅎ. 화원에 가지 않을래?”

“... 화원이요? 좋아요”

그둘은 같이 화원으로 향했다. 화원에 도착한 우린 화원 옆에 준비된 테이블과 의자가 있었는데 그곳에서 차와 함께 쿠키를 먹었다.

“... 아렌 미안하지만.. 과거에 대해 이야기 해줄수 있어?”

“... 네.. 좋아요”

4년 전-

그때의 난 후작가의 차남으로 태어나서 부족함 없이 살아왔다. 그리고 난 일을 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다 그게 4년 전-
그러던 어느 날 뉴안으로 부터 고백을 받았다. 예전부터 알고 지냈던 사이다. 뉴안도 후작가라서 뉴안네 부모님이나 우리 집 부모님이나 두 가 전부 우리 둘이 사귀는 것을 허락하였다. 그러나 나의 형은 뉴안을 믿지 않았다. 형은 뉴안에 대해 알고 있는 눈치였다. 그러나 내가 뉴안을 사랑했기에 형은 말하지 못했다 뉴안에 관해...

“뉴안~ 여기에요!!”

“아 벌써 와 있었네~”

“네~”

우리 둘은 같이 데이트를 하던 중 뉴안에게로부터 부탁을 받았다.

“.. 같이 안 잘래?”

뉴안이 나를 사랑하니깐 난 수락을 하였다. 그리고 그날 밤 난 태어나서 처음으로 관계를 맺었다. 그날 밤종일 그에게 시달린 다음 해가 뜨자 잠에 들었다.

몇주 뒤 몸에 이상한 반응이 왔다. 몸의 골격이 조금씩 변하는 거 아닌가? 그날 바로 부모님께서 말씀드리자 부모님은 너가 그 소수의 인간 이구나 라면서 좋아 하셨다.
내가 임신했다고 하자 뉴안은 행복하다고 말하기엔 애매한 표정을 지었다. 어딘가 불만족스럽고 짜증이 느껴졌다. 이윽고 뉴안은 그래? 라면서 웃어주었다.

10개월이 지난 어느 날 잠을 자던 중 극심한 통증에 비명을 질렀다. 그날이 출산일 이라는것을 까먹고 있었다. 부모님은 소식을 듣고 바로 의사들과 함께 찾아왔다. 관계를 맺을 때보다 더 아프고 힘들었다.

몇 시간 뒤 아기가 나오고 난 그 아기를 보고 웃어주었다. 아기는 참으로 예뻤다. 난 그 아리를 보고 행복함에 빠졌다. 그리고 뉴안에게 향해 아기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뉴안은 나에게 이별 통보를 하였다. 순간적으로 이성이고 뭐고 던지고 뉴안에게 달려들 뻔하였다. 이미 아기는 낳았는데 갑자기 헤어지자... 그 한마디.. 그리고 아기를 욕하는 소리 난 그를 보내주었고 난 그 아이를 혼자 키웠다. 하지만 거지같은 우리 부모님이 아기를 데리고 가버렸다. 지네들이 낳은 것도 아니고 지네들이 키우는 것도 아닌데.... 도대체 뭐가 문제 길래..

그리고 난 집을 나왔다. 너무 짜증이 나고 화가 나서... 지금도 부모님만 보이면 짜증이 나고 죽여버리고 싶었다. 그리고 부모님이 찾아오는 순간 난 폭력적으로 변해버렸다. 하지만 이 일의 원인이 뉴안이기도 하지.. 그러나 부모님도 이 일의 원인이니 난 당신들이 너무 싫어요...
너무 나도
싫어요


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우라노스입니다~~
아 내일 학교 등교네요... 주말은 너무 짧아요... 다시 일주일을 세고 토요일에 찾아오겠습니다..

아 다음주에는 신작 ‘신관’을 가지고 오겠습니다.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0
이번 화 신고 2016-03-20 21:23 | 조회 : 2,095 목록
작가의 말
우라노스

안녕하세요~ 우라노스입니다~ 오타가 많아요~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